[가야공룡능선]
경북의 서남단에 우뚝 자리잡은 영남의 제일봉으로서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예로부터 “조선팔경의 하나”, “해동제일의 명산”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백두산의 정기를 받은 소백산맥이 추풍령을 거쳐 지리산으로 내려 뻗다가 동쪽으로 혈맥을 갈라 솟아오른 곳으로,
가장 높은 칠불봉(1433m)은 성주군에 자리잡고 있다(상왕봉은 합천군 1430m).
[가야산의 대표적인 두 정상 칠불봉(좌)과 상왕봉... ]
가야산은 물이 맑고 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예로부터 삼재(화재, 수재, 풍재)가 들지 않는 영산으로 불려지고, 칠불봉, 우두봉(상왕봉), 상아덤(서장대),
만물상, 재골산(동성봉), 가야산성, 용기사지, 심원사지 등 명승지가 많은 곳..
[그리움릿지(좌)와 칠불봉에서 동장대로 이어지는 능선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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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09-06-24):
백운동탐방지원센터(야생화식물원)(11:45)-서성재(13:22)-칠불봉(14:26)-상왕봉(14:41)-토신골갈림길(15:03)-마애불갈림길(15:26)-해인사(16:23)
-상가숙박시설단지(주차장)(17:00) [5시간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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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들머리, 가야산 백운동탐방지원세터 근처 야생화식물원..
-성주군 야생화식물원..
-무척 좋은 날씨, 그러나 산행에는 조금 더운..
-용기골 등로를 따라 계곡이..
-제2백운교..
-칠불봉까지 2시간 정도.. ?
-제1백운교..
-어제, 그제의 많은 비로 계곡의 수량이 제법..
-바위에 웬 구멍... ?'
-초반 1시간 바위길..
-계곡의 물이 줄면 많이 올라왔다는 의미..
-서성재..
-바위길이 끝나고 계단과..
-흙길..
-나무사이로 얼핏 보이는 만물상의 일부.. ?
-잠시 뒷 시야..
-전방의 시야도..
-칠불봉으로 향하는 첫번째 철계단..
-처음으로 시원한 시야..
-칠불봉(1433m).. 1-3
-우측 동성봉으로.. 2-3
-3-3, 동성봉 능선..
-칠불봉을 올려다보며..
-좌측 등로로..
-이 암벽 밑으로 지나왔다.. 1-2
-2-2, 가뿐 숨을 고르며.. 후미..
-급경사를 오르며..
-방금 전의 바위.. 한번 더 뒤돌아 보고..
-두번째 철계단..
-힘이 들지만.. 푸른하늘에 흰 구름...
-시원한 조망.. 출금구간인 만물상..
-칠불봉 정상.. 세번째, 네번째 철계단.. '아득~'..
-가뿐 숨도 고를 겸, 칠불봉 주위를.. (시계방향) 1-6
-2-6
-3-6
-4-6, 만물상..
-5-6, 가야공룡능선..
-6-6, 해인사 방향..
-칠불봉 정상, 얼핏 정상석이..
-칠불봉의 몸체..
-어차피 오를 길이라면..
-오르고 또 오르면..
-가뿐 숨 돌리면서 올라온 등로 조망..
-또.. !
-철계단 중간에서 뒤편.. 만물상과 가야공룡..
-전방..
-돌양지꽃?
-엄숙하게 자리하고 있는 칠불봉(1433m)..
-칠불봉 정상에서.. 360도 조망(시계방향), 1-7, 동성봉 방향..
-2-7, 만물상..
-3-7, 가야공룡.. 뒤로 남산제1봉과 우두산..
-4-7, 저 아래 아득히 해인사..
-5-7, 진행 방향의 건너편.. 상왕봉..
-6-7..
-7-7
-서성재와 만물상-가야공룡을 제대로..
-올라온 방향..
-상왕봉으로..
-금마타리..
-상왕봉, 칠불봉에서 200m, 약15분 거리..
-상왕봉 정상석(1430m).. 우두봉(소머리를 닮아서..)이라고도..
-상왕봉에서 바라본 칠불봉.. 1-4
-2-4, 좌측으로 이어진..
-3-4, 능선..
-4-4
-상왕봉 정상에서의 '뚝섬'(산들바람 作)
-기우제를 드렸다는 봉천대 뒷쪽으로 해인사 방향(하산로)
-가야공룡능선.. 뒤로는 남산제1봉 능선..
-두 개의 정상석을 동시에.. (앞의 상왕봉과 뒤, 멀리 칠불봉)
-내려오면서..
-뒤돌아본 상왕봉..
-하산 길은 앞 봉천대 우측으로..
-한번 더 뒤돌아 보고..
-해인사 쪽으로 하산.. 하산 초반은 경사가 센 바위길..
-토신골 갈림길 근처..
-오르내리고 싶은 가야공룡..
-저 아래 해인사.. 그리고 남산제1봉-매화산 능선(맨 마지막 산능선)
-해인사..
-어느덧 힘들었던 바위길이 끝나간다..
-싸리꽃(?)
-이고들빼기?..
-꿀풀..
-이제 해인사까지 어렵지 않은 하산길..
-까치수영..
-해인사에 거의 내려오니 키 큰 금강송이 자주 눈에 띈다..
-개망초..
-해인사 거의 다 와서..
-잠깐의 탁족..
-해인사에 딸린 요사채..
-해인사..
-해인사에서 숙박식당단지 주차장까지도 한참..
-내려온 상왕봉 방향.. 5시간 여의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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