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6225

[좌우에서 공격받는 한국 민주주의… 붕괴 위기다] ....

[좌우에서 공격받는 한국 민주주의… 붕괴 위기다] ["세상을 바꾼다고? 너부터 바꿔라"] 좌우에서 공격받는 한국 민주주의… 붕괴 위기다 [朝鮮칼럼] 탄핵 때문에 열린 대선에탄핵 반대한 인물이 후보자유민주주의 경시 아닌가불리한 재판 한 판사 '청소' 대상인신공격… 다른 재판부까지 위협삼권 장악 시도… 독재 아닌가反민주 세력간 대결 된 대선그나마 덜 망칠 후보 골라야 한국 민주주의는 좌우 양대 정당의 협공으로 붕괴 위기를 맞고 있다. 정권 유지와 쟁탈이라는 궁극적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도전하고 법치를 함부로 훼손하는 것도 용인되는 위험한 풍조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민주주의를 지킬 최후의 보루인 사법부조차 외부의 정치적 압력과 내부의 분란으로 흔들리고 있고, 권력기관을 감시할..

[미래 세대를 위해 아픔을 견디자고 말하는 후보는 없는가?] ....

[미래 세대를 위해 아픔을 견디자고 말하는 후보는 없는가?] [퍼주기 아닌 참신한 민생 공약들, 박수받을 만] [MZ노조 "임금 삭감 없는 4.5일제는 거짓" 이게 상식] 미래 세대를 위해 아픔을 견디자고 말하는 후보는 없는가? [박상준 칼럼]‘성역 없는 개혁’ 외쳐 日총리 된 고이즈미원조쌀 백 섬 팔아 학교 세웠던 정신 강조청년 실업-노인 빈곤 등에 개혁 절실한 韓뒤따르는 고통도 말해야 용기있는 지도자 “개혁을 추진하는 오늘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쌀 백 섬의 정신’ 아닐까요?” 2001년 일본 총리에 취임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가 발표한 ‘소신 표명 연설’의 일부분이다. 소신 표명 연설은 일본 총리가 국회에서 향후 정책 방향 및 국정 현안에 의견을 밝히는 것을 말한다.그가 차기 총리가..

[디테일 부족한 AI 공약… 최우선 과제는 '최고 인재'를 연구소장으로]

[디테일 부족한 AI 공약… 최우선 과제는 '최고 인재'를 연구소장으로][美 의회는 원폭 개발 수준 AI 지원, 韓 국회는 AI 기본법도 뒷전] [국회 과방위, 정쟁 계속하더라도 'AI 기본법'은 처리해야] 디테일 부족한 AI 공약… 최우선 과제는 '최고 인재'를 연구소장으로 [하정우의 AI 대혁명] 국가 초지능연구소 세우고 GPU·예산·참여인원 결정권 줘야두번째 과제는 AI 전환… 기업·지자체·대학 협업 체계 시급마지막으로 산업별 'AI 챔피언'… 그 분야 최고 뽑아 전환 선도를 조기 대선이 이제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의 화두는 단연코 AI다. 주요 후보들이 핵심 공약으로 AI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가 AI 공약의 구체성 부족을 지적하고 있다. 방향성은 알겠으나..

[M16 '007′ 제임스 본드의 첩보 기관.. ] [SKT 해킹도 중국계 추정.. ]

[M16 '007′ 제임스 본드의 첩보 기관… ] [SKT 해킹도 중국계 추정, 中 앞에 무방비인 나라] M16 '007′ 제임스 본드의 첩보 기관… 영화같은 전쟁 영화 007 시리즈에서 MI6의 수장 ‘M’ 역을 맡은 주디 덴치. 영화처럼, 곧 SIS의 첫 여성 리더가 임명될 예정입니다. /소니픽처스 최근 영국의 정보 기관인 MI6의 수장 자리에 창립 116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이 임명될 예정이라는 뉴스가 나왔어요. 올가을 취임할 차기 국장 후보에 3명이 올랐는데, 이들이 모두 여성이라는 것이죠. MI6는 할리우드 첩보 영화에 자주 등장하며 우리에게도 익숙한 조직입니다. 대표적으로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가 소속된 기관으로 알려져 있지요. 멋진 정장을 입고 세계 곳곳에서 비밀 작전을 수..

[韓 민주주의 위기, 中의 일당독재를 강화한다] [연임·중임제.. ]

[韓 민주주의 위기, 中의 일당독재를 강화한다] [연임·중임제, 대통령제 문제 더 악화시킬 수 있다] 韓 민주주의 위기, 中의 일당독재를 강화한다 [朝鮮칼럼] 동아시아 국제 정세 아이러니는 우리와 중국 체제의 희비 쌍곡선삼권분립 비판·일당독재 체제, 중국 공산당, 한국 추락 바라"어쭙잖게 美 민주주의 흉내 낸 韓.. 그러다가 위기에 빠졌다" 조롱이 지역 자유민주주의 최후 보루.. 한국 대선의 범인류적 의의다 8년 만에 다시 대통령이 파면당해 3년 만에 대선이 또 치러진다. 내란 종식, 체제 전쟁, 세대교체 등등 각 당 유력 후보들이 외치는 거창한 구호들은 진부하고 공허하다. 5년 단임 대통령제 국가에서 징검다리 졸속 대선을 치르는 나라가 또 있을까? 헌정의 정상 궤도를 벗어나는 국가 일탈은 누구의 ..

[청년은 기회, 노년은 소득이 없는 나라] .... [ .. 극단 대립의 자화상]

[청년은 기회, 노년은 소득이 없는 나라][李 면죄 추진하며 그 법으로 다른 사람 고발하다니][尹 석방 판사에 대한 비상식적 협박] [방탄유리까지 등장한 유세 현장… 극단 대립의 자화상] 청년은 기회, 노년은 소득이 없는 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진짜 대한민국’,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새롭게 대한민국’,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새로운 대통령’의 구호로 경쟁하고 있다. ‘진짜’ ‘새롭게’ ‘새로운’이라는 말은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무엇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방향성은 빠진 정치적 구호다. 후보들은 18일 경제 분야 TV토론에서도 설득력 있는 비전을 내놓지 못했다. 기업 경영에선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개선할 수 없다’고 한다. 이 점에서 후보들이 쏟아낸 경제 공약은 ‘왜’와 ..

["100년 원전 협력"… 체코를 다시 봤다] [ .. 대통령의 과학 선생님.. ]

["100년 원전 협력"… 체코를 다시 봤다] [왜 한국에는 대통령의 과학 선생님이 없을까] [AI가 바꾼 대학 강의실 풍경] "100년 원전 협력"… 체코를 다시 봤다 ‘팀 코리아’의 체코 원전 수주전을 지켜보며 체코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우리는 수주전 초기, 비용·납기·기술 모두 우세했음에도 “혹시 프랑스와 정치적 거래를 하지는 않을까” 무척 걱정했었다. 하지만 체코는 “모든 기준에서 뛰어났다”며 한국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최근 프랑스전력공사(EDF)가 기습 ‘계약 중단 가처분 소송’을 내며 최종 계약을 방해했을 때도 체코는 단호했다. “100년의 협력 관계가 될 것이라, 정말 신중하고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동유럽 중진국으로만 알던 체코가 생각보다 합리적이고 진실된..

[트럼프 넉 달, 요란한 ‘문워크 외교’] .... [美 신용 108년 만의 추락.. ]

[트럼프 넉 달, 요란한 ‘문워크 외교’] [그 많던 反美는 정말 사라졌을까] [美 신용등급 108년 만의 추락… 달러 찍는 나라도 빚은 못 이겨] [자가용 보유가 가져올 북한의 변화] 트럼프 넉 달, 요란한 ‘문워크 외교’ [이철희 칼럼]매파 참모 경질 뒤 ‘新고립주의’ 후퇴 뚜렷오지랖 과시 속 ‘군사 불개입·외교적 봉합’北엔 ‘스몰딜’ 거래, 南엔 ‘분담’ 압박 우려2주 뒤 새 정부가 당장 마주할 한반도 현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불쑥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 중단 사실을 기자들에게 알렸다. 그는 “후티 반군이 ‘제발 더는 우리를 폭격하지 말아 달라. 그러면 당신네 선박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요청했고, 우리는 그 말을 받아들여 즉각 폭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