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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되면 어때, 인생의 링에서의 펀치] [성공할 확률] [長短相較]

[허황되면 어때, 인생의 링에서 펀치 날려보자][성공할 확률][장단상교(長短相較)] 허황되면 어때, 인생의 링에서 펀치 날려보자 영화 '오디세이' 중 오디세우스를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님프 칼립소. /영화 공식 트레일러 캡처 ‘오디세이’ 속 요정 칼립소는 매혹적이다. “내 곁에 머물면 늙지도 죽지도 않게 해줄게.” 안락함을 보장한다는 약속도 건넨다. 그러나 오디세우스는 박차고 나온다. 파도에 뗏목을 띄우는 순간은, 비바람 맞더라도 진짜 삶을 살겠다는 선언이다. “창업하면 안 되는 이유는 수백 가지였다. 기꺼이 허황된 꿈을 꿔라. 엔비디아에 맞아 죽더라도 펀치 한 번은 날려보고 싶었다.” 최근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의 조선일보 인터뷰를 읽으며 그 장면이 겹쳤다. 카이스트, MIT, 모건스탠리에 스페이스X..

[부족한 화장실, 쥐떼 출몰.. ] [시속 20㎞로 만나는 또 다른 한국]

[부족한 화장실, 쥐떼 출몰… 파리, 재정난에 공중위생 위기] [시속 20㎞로 만나는 또 다른 한국] [도심의 라이더 휴게소] [잠시 같이 달리고 같이 걸었던, 소년 시절] 부족한 화장실, 쥐떼 출몰… 파리, 재정난에 공중위생 위기 파리 무료 화장실 단 435개… 관광객-시민 수요 못 따라가쥐 떼와의 전쟁도 번번이 실패… 유치원생 쥐에 물려 병원 이송GDP 대비 재정적자 5.8%… 공공위생 관련 예산 크게 부족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도심의 간이 화장실 모습. 이용자의 머리와 다리 부분이 보여 사생활이 보호되지 않고 악취 또한 심각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유근형 파리 특파원 《佛 공공위생 부실 논란지난달 2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대표 관광지인 노트르담 성당 앞 파르비 광장..

[햄버거의 매운맛 '코너킥'] [몽고햄버거… 질문하지 말고 ] [햄버거]

[햄버거의 매운맛 '코너킥'] [몽고햄버거… 주문을 하세요, 질문하지 말고] [햄버거] 햄버거의 매운맛 '코너킥' 두터운 고기 패티가 여러장 들어간 햄버거./유재덕 2006년 호텔에서 신메뉴 개발 업무를 맡았을 때다. 온갖 플라스크가 끓어오르는 실험실에서 세기의 발명에 몰두하는 만화 속 과학자. 내 모습이 꼭 그랬을 것이다. 식재료를 검색하고 조리법을 뒤지며 최적의 배합이 무엇인지 찾느라 많은 밤을 지새웠다. 햄버거를 새롭게 개발해보기로 했다. 평범한 요리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렵다. 소고기와 닭고기, 양고기와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나눠 정석대로 배합했다. 완성한 패티는 나무랄 데가 없었다. 그런데 한입 먹고 나니 뭔가 허전했다. 요리사들은 이럴 때 ‘킥(kick)’이 없다고 말한다. 킥은..

[근력과 근육량, 뭐가 더 중요할까?] [한국인 체력기준]

[근력과 근육량, 뭐가 더 중요할까? 지켜주는 병이 다르다] [한국인 체력기준] 근력과 근육량, 뭐가 더 중요할까? 지켜주는 병이 다르다 심혈관·치매는 근력이 지키고, 당뇨와 암 투병엔 근육량이 중요운동을 하되 자신의 약점 알아야 한다… 보완해야 건강히 장수 큰 병을 한 번 겪고 나서야 운동 습관을 돌아보는 분을 진료실에서 자주 만난다. 평생 달리기를 하며 건강을 지켜 왔다고 자부하던 분이 암에 걸려 치료받으면서 생각보다 급격히 쇠약해지기도 하고, 헬스장에서 오랜 기간 근육을 만들어 온 분이 뜻밖의 혈관 질환으로 건강이 나빠지기도 한다. 요즘처럼 열심히 운동하는 시대도 없었지만, 그 노력의 목적과 방향을 제대로 알고 하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다. 물론 어떤 운동이든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문..

--[政街]-- ['상왕' 柳 비판에 굴복.. 李 대통령 '좌회전' 시동 걸었다]

--[政街]-- ['상왕' 柳 비판에 굴복… 李 대통령 '좌회전' 시동 걸었다] [경찰·중수청, 결국 정권 전위부대 될 것] [제주 실종 사건은 '시스템 참사'] '상왕' 柳 비판에 굴복… 李 대통령 '좌회전' 시동 걸었다 [정우상 칼럼] 집권연합 해체.. 유시민 협박에 외연확장 대신 왼쪽 챙긴 개각김승원·용혜인도 재건축 아닌 재활용 이재명 대통령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뉴시스 이번 개각을 보며 먼저 떠오른 사람은 GSGG의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도, 위성 정당 비례대표 2연패의 용혜인 성평등가족부장관 후보자도 아니었다. 유시민씨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개각에서 유씨 지침대로 ‘왼쪽’을 살뜰하게 챙기며 좌회전 시동을 걸었다. 청와대는 “야당의 실력 있는 분들을 모시려 했다”고 설명했다. 누가..

--[政街]-- [박·문·윤 정부 합친 것만큼 늘리겠다는 이재명 정부예산]

--[政街]-- [박·문·윤 정부 합친 것만큼 늘리겠다는 이재명 정부 예산] [개각서 김용범 뺐다가, 다음날 경질, 희한한 쇄신 인사] [기소유예 법무장관, 여성단체가 반대하는 성평등장관] 박·문·윤 정부 합친 것만큼 늘리겠다는 이재명 정부 예산 (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난달 2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7년도 얘산안 상세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9.1/뉴스1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93조원(12.8%) 늘어난 821조원 규모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증가폭이 종전 최대였던 올해 예산안(+54조70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뿐 아니라 증가율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기록(10.6%)을 경신한 수퍼 팽창 예산이다. 반도체 호..

[또 건드린 '청년 공정'] [용혜인 논란이 덮은 김승원 인사]

[또 건드린 '청년 공정'] [용혜인 논란이 덮은 김승원 인사] 또 건드린 '청년 공정' 2021년 4·7 재·보선 때 집권당이던 민주당은 승부처였던 서울·부산 시장 선거에서 졌다. 조국 이슈와 부동산 문제로 민주당을 지지하던 청년이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30대 당대표가 이끄는 야당에 대한 위기감이 커졌다. 뽑아 든 카드가 25세 청와대 1급 청년비서관 발탁이다. 문재인 청와대는 “청년의 어려움을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청년 반응이 뜻밖이었다. 동년배의 고위직 임명에 ‘낙하산’이라며 “민주당 활동 말고 한 게 뭐가 있냐”고 반발했다. ▶2020년 문 정부가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1900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려고 했다. “비정규직을 차별하지 않겠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엔화 가치 급락] [‘엔저 高물가’ 남 일 아니다] ....

[엔화 가치 급락] [‘엔저 高물가’ 남 일 아니다] [나쁜 엔低, 나쁜 원低] 엔화 가치 급락 올 7월 말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63엔을 넘어섰다. 1986년 12월 이후 처음 보는 숫자다. 그만큼 엔화 가치가 떨어졌다는 뜻이다. 엔-달러 환율이 160엔대를 기록했던 적도 1990년도와 2024년도 단 두 번뿐이다. 그때도 160엔대가 이어진 건 두 주가 안 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6월 중순부터 한 달 반 동안 계속 160엔대에 머물렀다. 역사적인 ‘엔저(円低)’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각국의 물가와 환율 수준을 비교할 때 널리 쓰이는 빅맥 지수로 따져보면 엔화는 달러보다 50.4% 저평가돼 있다.▷엔저가 이어지면서 일본 물가 역시 뛰고 있다. 해외에서 물건을 들여오는 데 드는 비용이 커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