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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176] 용화산(龍華山)∙오봉산(五峰山)(강원 화천-춘천)

6. 오늘 산행의 하이라이트, 만장봉일대.. 앞 뾰쪽한 바위가 칼바위.. 43. 지나온 새남바위.. 125. 전망대서 본 춘천과 의암호, 의암호 뒤는 삼악산.. 128. 마적산 정상 전망대에서 본 조망.. 좌측에 보이는 산이 용화산이고 우측이 진행할 오봉산 능선.. 용화산(龍華山):화천군 간동면, 하남면과 춘천시 사북면 경계에 위치한다(878m). 파로호,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이 접해있어 호수의 풍광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호반 산행, 기암과 바위가 연이어지는 바위산행으로 일품이다. 용화산 정상에 오르면 동서로 내리 뻗은 아기자기한 능선과 암벽, 특히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은 용암봉을 비롯한 곳곳에 암봉들이 볼 만하다. 오봉산(五峰山):..

[영덕] 벌영리 메타세콰이아숲∙상대산 관어대(觀魚臺)

-벌영리 메타세콰이아숲.. -상대산 관어대.. 벌영리 메타세콰이아숲: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은 20만 평 규모의 사유지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숲에 난 산책로이다. 영덕 출신의 한 개인이 20여 년 전부터 메타세쿼이아, 측백나무와 편백을 심어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주차장을 지나 메타세콰이어숲으로 들어서면 가운데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이 숲길은 편도 약 420m로 양쪽으로 20M가 넘는 거대한 나무가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있어 시원한 풍경뿐 아니라 상쾌한 공기도 느낄 수 있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계단 위로는 진달래 전망대가 있어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일반 나무의 10배가 넘는 피톤치드를 내뿜는다는 편백 숲이 이어진다.-제수리재(괴..

[여행]/[국내] 2026.09.24

['위험한 정사'가 남긴 역설] [현대판 '트로이 목마']

['위험한 정사'가 남긴 역설] [현대판 '트로이 목마'] '위험한 정사'가 남긴 역설 나는 1988년 9월 24일 토요일, 명동 코리아극장 앞에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위험한 정사’의 간판 그림을 올려다보고 있다. 추석 연휴는 추석 당일인 내일 25일과 26일 월요일이다. 법정 추석 연휴가 3일로 확대된 것은 1989년부터다. 그런데 코리아극장 주변에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위험한 정사’가 UIP(United International Pictures)의 첫 한국 직배 영화이고, 이제 엄청난 자본과 대중성을 갖춘 할리우드 영화들이 미국 배급사에 의해 몰려들면 열악한 한국 영화의 제작 기반이 파멸할 거라며 한국 영화계가 극렬 저항(나중에는 상영 극장 안에 뱀까지 풀어 놓으며)하..

[28년간 걷기와 수영으로 지구를 횡단한 사나이] [127시간.. ]

[28년간 걷기와 수영으로 지구를 횡단한 사나이] [127시간, Hardships make or break people] 28년간 걷기와 수영으로 지구를 횡단한 사나이 영국의 한 모험가가 28년에 걸친 지구 횡단 대장정에 드디어 마침표를 찍는다(bring it to an end). 공수부대 출신(former paratrooper)인 칼 부시비는 29세이던 1998년 길을 나서 걷기와 수영만으로(only on foot and by swimming) 중남미·북미·아시아·유럽을 돌아 잉글랜드 헐의 집으로 귀가한다. 이름하여 ‘골리앗 원정(Goliath Expedition).’ 올해 57세가 됐다. 며칠 전 마지막 관문(hurdle)인 영불해협 수영 횡단 허가를 받아냈다. 내달 4~5일쯤 영국 해안에 닿은 ..

[사이코패스 뇌 구조와 AI] [AI는 세 살배기 수퍼맨]

[사이코패스 뇌 구조와 AI] [AI는 세 살배기 수퍼맨] 사이코패스 뇌 구조와 AI ‘목표 달성을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한다.’ ‘모순되는 언행이나 거짓말을 밥 먹듯 한다.’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중대 범죄를 저질러도 불안감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범죄심리학자들이 사이코패스 범죄자의 특징으로 열거한 것들이다. 이들은 뇌 구조부터 다르다. 범죄 이력이 있는 사이코패스 그룹의 뇌를 살펴봤더니 감정 발현과 연관된 편도체와, 이성과 통제를 담당하는 전(前)전두엽 간 신경망이 대조군에 비해 매우 헐겁더라는 것이다.▷인공지능(AI)을 둘러싼 사고들에서도 유사한 특징들이 연상된다. 목표값이 입력된 ‘슈퍼 AI’들은 무분별한 해킹을 시도하는 것을 넘어 그 흔적까지 지우려 했다. 전쟁용 AI는 표적에 대..

--[政街]-- [그래도 민주주의는 앞으로 나아간다] ....

--[政街]-- [그래도 민주주의는 앞으로 나아간다] ['내란특수본' 구상, 정권에도 나라에도 불길한 신호다] [검찰총장 대행의 '공소 취소' 관련 발언, 매우 부적절했다] [좌파 정권 때마다 망가지는 국정원, 이젠 뼈대만 남았다] [신규 원전 찬성 82.9%인데, 공론화 절차가 왜 필요한가] 그래도 민주주의는 앞으로 나아간다 [朝鮮칼럼] 사법권 왜곡 등 무리수, 민주주의의 적이 누군지 역설적으로 드러내최악의 정치 상황이 최선의 개혁 기회 열다니 무섭고 오묘하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서영교 법사위원장 등이 23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 관련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항의 방문해 규탄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출범한 지 1년을 갓 넘긴 이재명 정부가 흔들리고 있다. 속절없이 무너지..

[부산病] [고독을 연대하는 얼굴들]

[부산病] [고독을 연대하는 얼굴들] 부산病 매년 가을이면 부산에 내려갔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취재하던 영화 담당 시절의 이야기다. 낮에는 남포동의 어두컴컴한 상영관에 있었지만, 밤이 되면 달맞이 고개로 달려갔다. 달빛 흘러넘치는 미포와 청사포는 그 자체로 거대한 선술집이었다. 하늘에도, 바다에도, 소주잔 안에도 달이 있었다. 영화 담당을 마친 뒤에도 가을이 되면 마음이 들썩였다. 부산병(病)이었다. ▶하지만 그 무렵 만난 부산 친구들의 표정은 어두웠다. 청년들은 일자리 찾아 수도권으로 떠났고, 도시에는 ‘노인과 바다’만 남았다는 자조가 팽배했다. 실제로 부산은 대한민국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먼저 초고령 사회(65세 이상이 20% 이상)에 진입했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어두운 그늘이 도시를 짓..

[여행]/[국내] 2026.09.24

[엘리제궁, '파리서 가장 아름다운 별장'… ] [프랑스 마크롱 시대] ....

[엘리제궁, '파리서 가장 아름다운 별장'… ] [프랑스 마크롱 시대] [마크롱의 '엄마 같은 아내'.. ] 엘리제궁, '파리서 가장 아름다운 별장'… 1718년 귀족 저택으로 시작해 시민 유원지로 개방나폴레옹, 1815년 워털루 패배 후 퇴위 서명1963년 드골과 아데나워 엘리제 조약 서명 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인공지능(AI)과 우주 등 첨단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프랑스가 외교 관계를 맺은 지 140주년이 되는 해에 열린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