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숨 쉬게 하는 빈 땅의 역설] [잘 먹고, 운동하고, 쉬고… 도쿄의 ‘럭셔리’] [햇빛을 대하는 극과 극] 도시를 숨 쉬게 하는 빈 땅의 역설 송현녹지와 청계천이 숨을 불어넣고'소셜 믹스'로 여러 계층을 융합하듯이용산공원은 서울의 '허파'이자 공유재산용산공원 헐어 집을 짓겠다는 발상은공공의 재산을 공중분해시키는 몰염치궤변 내세워 '금싸라기땅' 만지지 마라 서울의 주택난에 골머리를 앓으시며 용산공원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정책 입안자와 의원 나리들께 한번 가보라고 권하고 싶은 장소들이 있다. 첫째는 종로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조금 내려가면 눈앞에 훤하게 펼쳐지는 열린 송현 녹지공원. 조선시대에는 왕족이 살았고,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식산은행 사택이 있었으며, 광복 후 미 대사관 직원 숙소가 되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