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산행이야기]

[산..!] [70] 엄광산(嚴光山)-구봉산(龜峰山)(부산 서구-동구)

뚝섬 2024. 1. 13. 05:20

[지금까지.. ]

 

 

 

 

 

 

 

 

 

 

 

 

 

 

 

 

 

 

 

28. 백양산(앞)과 금정산(뒤)..

7. 동구 북항일대와 부산항대교.. 북단으로는 신선대터미널, 남단으로는 영도쪽 부두와 터미널 등..

13. 부산항대교..

38. 중앙공원의 충혼탑과 민주공원의 민주항쟁기념관.. 그 앞쪽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와 남항 일대..

39. 부산항은 북항과 남항, 감천항, 신항으로 구분된다.

 

 

 

 

 

 

 

 

엄광산(嚴光山):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과 부산진구 개금동 사이에 걸쳐 있는 산(504m). 일제강점기부터 ‘산이 높아 멀리까지 볼 수 있다’는 뜻의 고원견산으로 불렀으나, 1995년 4월 ‘부산을 가꾸는 모임’의 ‘옛 이름 찾기 운동’으로 엄광산이란 이름을 되찾았다. 금정산맥 말단부에 속하며 구덕산, 구봉산과 이어져 있고 주로 안산암질의 암석으로 구성되었다. 엄광산은 주위에서 고도가 가장 높아 동구, 서구, 사하구, 북구, 해운대구 일부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부산이 항구도시임을 실감하게 한다.

 

구봉산(龜峰山):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산(408m). 산의 형상이 거북이처럼 엎드려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엄광산(구 고원견산)과 구덕산으로 이어지는 부산항의 등줄 산맥의 산정(山頂) 중 하나이다. 전형적인 종순형의 노년 산지로 사면이 완만하다. 정상부에는 1725년(영조 1) 천마산에서 옮겨온 구봉 봉수대가 복원되어 있고 부산 시민 공원이 있다. 산 남쪽 사면 아래에는 시민들의 휴식과 산책을 위한 중앙 공원과 민주 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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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龜峰山):

 

스크랩(원글출처): 『sane8253』 https://sane8253.tistory.com/1808

 

1.

 

 

 

 

2.

 

 

 

 

3. 이바구길..

 

 

 

 

4. 오래전에는 부산이 이런 모습?

 

 

 

 

5. 168계단..

 

 

 

 

6. 168계단 오름중 뒤돌아보고..

 

 

 

 

7. 168계단 중간쯤 김민부전망대..

 

 

 

 

8. 전망대에서 보이는 전경..

 

 

 

 

9. 오늘 미세먼지가 최악..

 

 

 

 

10. 168계단 끝에 또 전망대..

 

 

 

 

11. 아까 김민부전망대에서와 비슷..

 

 

 

 

12. 1900년대의 모든 명태는 초량으로 통했다?

 

 

 

 

13. 당산(堂山)이 있는 골목..

 

 

 

 

14. 당산나무..

 

 

 

 

15. 초량 이바구길 전망대..

 

 

 

 

16. 전망대에서의 조망..

 

 

 

 

17. 부산 외에는 볼 수 없는 주차장, 옥상이 도로와 높이가 같은..

 

 

 

 

18. 올라갈 구봉산..

 

 

 

 

19. 이바구길은 끝나고 구봉산으로..

 

 

 

 

20. 구봉산 봉수대로..

 

 

 

 

21. 구봉산 봉수대전망대..

 

 

 

 

22. 전망대 전경..

 

 

 

 

23. 짜증나는 미세먼지..

 

 

 

 

24. 구봉산 정상(404.5m)..

 

 

 

 

25. 수정산으로..

 

 

 

 

26. 엄광산, 수정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27. 갈림길에서 엄광산(우)과 구덕산, 시약산(좌)..

 

 

 

 

28. 백양산(앞)과 금정산(뒤)..

 

 

 

 

29. 백양산..

 

 

 

 

30. 금정산 고당봉..

 

 

 

 

31. 바로 앞 수정산, 뒤에 황령산, 그 뒤에 장산..

 

 

 

 

32. 아래에 동의대학교 가야캠퍼스, 뒤로 팔금산(가야돌산)과 우측 아래에 안창마을..

 

 

 

 

33. 부산항..

 

 

 

 

34. 수정산 정상까지 550m..

 

 

 

 

35. 수정산에서 본 동의대 가야캠퍼스와 백양산..

 

 

 

 

36. 안창마을 쪽으로 내려갑니다.

 

 

 

 

37. 동의대학교 가야캠퍼스 효민생활관..

 

 

 

 

38. 효민생활관 입구에서 안창마을로..

 

 

 

 

39. 안창마을은 6.25 전쟁때 모여든 피난민들의 무허가 판자촌으로 형성되었고..

 

 

 

 

40. 산간분지에 입지하여 도시기반 시설이 형성되지않아 1970년대 전기가 들어왔고, 1980년대까지도 무허가 건물이 많았던 부산의 마지막 달동네로 일컬러지는 도심 속 오지마을..

41. 안창마을에서 팔금산(가야돌산)으로 올라갑니다.

 

 

 

 

42. 해발 236m의 낮은 동네산..

 

 

 

 

43. 거북바위?

 

 

 

 

44.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팔금산(236m) 정상..

 

 

 

 

45. 돌아본 수정산..

 

 

 

 

46. 백양산쪽 조망..

 

 

 

 

47. 엄광산, 구덕산쪽 조망..

 

 

 

 

48. 가야사쪽으로 하산중 바위지대..

 

 

 

 

49. 바위지대에서의 조망..

 

 

 

 

50. 바로 앞 만리산(120.4m)과 뒤로 황령산..

 

 

 

 

51. 부산항 쪽..

 

 

 

 

52. 가야사로 하산..

 

 

 

 

53. 부산진구 가야동으로 내려와..

 

 

 

 

54. 가야역 부근 횟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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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원글출처): 『The Climber;s HighTM』  https://blog.naver.com/callseok/222603005104

 

1. 산행들머리는 수정4동 산림초소.. 구봉산 치유숲길 입구로 들어선다.

 

 

 

 

2. 치유의숲길 잠시 걷다가..

 

 

 

 

3. 바가지 약수터와 장수 약수터를 지나고..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방향으로 가다가 전망대 이정표를 보고 진행방향 좌측으로 접어든다.

 

 

 

4. 전망대로 올라서는 길. 갑자기 나무들이 다소 없어지고 수풀만 자라있는 탁 트인 구간이 나왔다. 산불이라도 났던 곳인가..?

 

 

 

5. 어쨌든 조망하기엔 좋은 곳.. 부산의 관문인 동구와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인 북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라고 소개하고 있다.

 

 

 

6. 부산항대교와 영도구 일대.. 나무에 가려 봉래산의 절반만 조망이 된다.

 

 

 

 

7. 동구 북항일대와 부산항대교 북단으로는 신선대터미널, 남단으로는 영도쪽 부두와 터미널 등이 인상적이다.

 

 

 

8. 부산항 제5부두, 그리고 신선대 쪽 항만부두까지.. 부산항은 숫자와 이름으로 각 부두를 표기하고 있다. 초기에 건설된 부두는 숫자로, 컨테이너 전용 부두가 개발된 이후에는 지명이나 운영사 이름을 썼다. 숫자는 제1부두부터 제8부두까지 건설된 순서대로다. 제1부두가 가장 오래됐다는 것. 제1, 제2부두는 1944년 동시에 문을 열었다. 1911년 공사를 시작했으니 개장까지 33년이 걸렸다. 부산항 개항이 1876년이니 68년 만이다.

9. 동쪽으로는 이기대공원, 광안리, 해운대 고층빌딩들이 눈에 들어온다.

 

 

 

 

10. 협성마리나 G7 고층빌딩과 구름모자를 쓴 봉래산 일대..

 

 

 

 

11. 부산항대교..

 

 

 

 

12. 신선대부두..

 

 

 

 

13.

 

 

 

 

14.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 방면.. 안벽크레인의 붐(boom)이 수직인 상태면 쉬는 상태, 수평상태면 컨테이너를 옮기는 중이라는 의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안벽크레인은 부산신항 PNC부두에 설치된 높이 50m의 24열 짜리. 50m 높이란 컨테이너 10개를 수직으로 쌓아올릴 수 있다는 것이고, 24열은 컨테이너를 폭 단위로 놓았을 때 24개를 나란히 장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 거대한 크레인은 2014년과 2015년에 신항에 설치됐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안벽크레인이기도 하다.

15. 부산항 제5부두에 가득 차 있는 컨테이너와 대형 크레인들.. 좌측 제7부두와 건너 제8부두.. 제5부두는 ‘자성대부두’로 더 잘 알려졌다. 우리나라 최초의 컨테이너 전용부두로, 1974년 공사를 시작해 1978년 개장했다. 공사기간이 제1부두와는 천양지차다. 지금은 홍콩 허치슨사가 운형해 ‘허치슨부두’로 불린다. 뒤쪽으로 남구 감만동 일대. 오륙도 SK뷰 아파트도 보인다. 하야리아부대는 사라졌지만, 부산항에는 아직 치외법권 지대가 있다. 제8부두다. 6.25전쟁 때 미군의 군수물자 수송항으로 이용된 뒤 아직까지 우리 품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총 4개 선석 중 1개를 미군 수송사령부가 사용하고 있는데, 주한 미군의 모든 군수물자가 이곳으로 들어온다. 제8부두는 제55보급창과 함께 오랫동안 부산시민사회의 우리 땅 되찾기 운동의 표적이 됐다.

16. 구름이 반쯤 휘감긴 봉래산 쪽..

 

 

 

 

17. 동구 수정동, 범일동, 남구 문현동, 수영구 남천동 일대..

 

 

 

 

18. 동북쪽 방향의 황령산..

 

 

 

 

19. 황령산 자락 남쪽의 문현동 일대..

 

 

 

 

20. 빽빽하게 건물들이 들어서있는 영도구 청학동 일대.. 부두쪽은 한진중공업 지역..

 

 

 

 

21. 해발고도 약 270m 정도에서 즐기는 부산시 조망..

 

 

 

 

22. 여름철 영도는 이런 해무가 자주 낀다. 따뜻한 해면의 공기가 찬 해면으로 이동할 때 해면 부근의 공기가 냉각돼 생기는 안개다.

 

 

 

23. 엄광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

 

 

 

 

24. 수정4동 헬기장에서 북동방면으로 조망이 열린다.

 

 

 

 

25. 부산진구, 연제구, 동래구 일대..

 

 

 

 

26. 백양산과 엄광산 사이의 사상구와 부산진구 일대..

 

 

 

 

27. 가야고가교 일대..

 

 

 

 

28. 멀리 금정구 일대까지..

 

 

 

 

29. 수정4동 헬기장에서 엄광산 정상까지 약 15분 소요.. ‘엄광산’, 빛이 모이는 산이라는 의미의 이름이 아름답다.

 

 

 

30. 이전 헬기장에서보다는 훨씬 좋은 서북쪽 방면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31.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부산 김해경전철 철도교량.. 김해국제공항의 활주로도 꽤 가깝게 다가오고..

 

 

 

 

32. 이제 구봉산 봉수대에서.. 어느정도 구름이 조금 걷힌 상태의 영도 봉래산.. 산 높이의 4할 정도까지 주거지역이 들어차있다.

 

 

 

33. 부산항 제1부두.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이 있는 곳. 지금 여객선이 정박해 있다. 제1부두 좌측으로 제2, 제3, 제4부두 등이 이어진다. 지금은 북항 재개발로 제2, 제3, 제4, 중앙부두가 사라졌다. 국제여객터미널이 들어선 곳이 과거 제3부두 자리다.

 

34. 변화무쌍한 구름이 다시 영도구를 감싸며 지나가고..

 

 

 

 

35. 멀리서 보면 이런 해무의 모습이 신기하고 멋있어 보이지만, 막상 그 안쪽에 위치한 이들은 그리 좋은 현상은 아니다.

 

 

 

36. 롯데백화정 광복점 건물을 기준으로..

 

 

 

 

37. 부산 북항마리나(2022년 2월 완공예정), 그리고 타워크레인 2기가 세워져있는 부산오페라하우스(2022년 12월 완공예정)..

 

 

 

38. 남쪽으로 중앙공원의 충혼탑과 민주공원의 민주항쟁기념관 건물.. 그 앞쪽에는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와 부산 남항 일대..

 

 

 

39. 부산항은 북항과 남항, 감천항, 신항으로 구분된다. 감천항과 신항은 지리적으로 떨어져있으니 따로 부른다고 쳐도, 북항과 남항는 왜 구분하고, 실제로 나눌 수 있을까? 북항과 남항은 1974년 구분되었다. 일반적으로 부산대교와 영도대교 사이로 본다.

40.

 

 

 

 

41. 영도 봉래산 전체를 덮은 해무..

 

 

 

 

42. 부산 바다와 원도심지를 조망하기에 빼어난 장소임을 자랑하는 곳.. 북항 너머 수영만과 해운대의 정경이 아스라히 이어지고, 영도 봉래산과 암남반도 사이의 남항이 정면에 펼쳐진다.

 

 

 

43. 아쉽지만, 구봉산 봉수대에서의 조망은 여기까지..

 

 

 

 

44. (참고) 부산항 북항재개발지 내 신축 중인 고층건물이 부산항 ‘도등’의 불빛을 가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뒤늦게 지난해 ‘지향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시행착오를 겪었다. 사진은 부산항 도등 및 지향등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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