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삼국시대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차지하려던 요지였고 이후 견훤도 이곳을 중요시했던 곳.
6.25 당시는 격렬한 전투가 벌여졌던 고개이기도 해서 ‘불붙는 고개’ 화령(火嶺)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19. 윤지미산..
봉황산(鳳凰山)-윤지미산:
경북 상주시 화남면 동관리, 화서면 상용리와 상현리의 경계에 있는 산(740m). 산 능선은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있으며, 정상에서 남서쪽으로는 화령과 윤지미산으로 이어지고, 북서쪽으로는 비재와 형제봉, 피앗재를 거쳐 속리산으로 이어진다. 봉황산의 명칭은 1,300여 년 전 봉황이 산에 날아들어 30년가량 살았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또한 산의 형세가 봉황이 머리를 들어 정상을 이루고 좌우로 양 날개를 길게 펼친 형국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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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원글출처): 『旅程』 http://blog.daum.net/7daffodils61/15947814?category=1515951
1. 갈령을 출발..
2. 지난 구간 걸어온 속리산 능선이 한눈에 보이고..
3. 저곳을 볼때마다 속리, 청화, 도장산을 연결하는 우복동천길을 언제 가볼 수 있을까 다시 그려본다..
4.
5. 청계, 투구, 대궐터산은 이후로도 여러 차례 조망하게 된다..
6. 구병산 능선..
7.
8. 봉황산 정상 직전 조망바위에서 주변조망을 마음껏.. 청계산-투구봉-대궐터산..
9. 지나온 능선..
10.
11.
12.
13. 진행경로는 중앙의 산불감시초소(▼)를 경유하여 우측 화령 방향으로 하산하게 된다..
14.
15. 삼국시대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차지하려던 요지였고 이후 견훤도 이곳을 중요시했던 곳. 6.25 당시는 격렬한 전투가 벌여졌던 고개이기도 해서 ‘불붙는 고개’ 화령(火嶺)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16. 진행방향의 윤지미산과 눈길 마주치고..
17. 화서터널 위를 지나며 청원-상주고속도로를 내려다본다. 우측으로 봉황산과 구병산을 훑어본다..
18. 오늘 구간에서 유일하게 이름표가 붙은 윤지미산..
19.
20. 중앙에 봉황산, 좌측으로 구병산.. 우측 나뭇가지로 가린 속리산 천왕봉..
21. 노음산..
22.
23. 중앙의 윤지미산과 우측 너머로 남산.. 윤지미산에서 지나온 구간이 멀어보이질 않는데 10킬로 이상을 걸어왔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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