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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배척한 美 선거.. ] [“이재명 20억원 싸게 먹힌 것”.. ]

뚝섬 2022. 11. 14. 06:30

[韓 민주당, 트럼프 배척한 美 선거에 주목하라] 

[“이재명 20억원 싸게 먹힌 것”, 그 대가는 뭔지 밝혀야]

 

 

 

韓 민주당, 트럼프 배척한 美 선거에 주목하라

 

중도·MZ 세대, 공화 압승 제동… ‘선거 지휘’ 트럼프 퇴출 움직임
野, 트럼프 닮은 이재명 대표와 결별해야 차기 선거 승산 있다

 

 

일주일 가까이 개표가 진행 중인 미국의 중간선거는 공화당이 ‘이겼지만 진 선거’의 표본으로 남을 공산이 크다. 소수당이었던 연방 하원에서는 공화당의 압도적 승리(Red Wave)가 기대됐지만, 의석 절반을 겨우 넘는 신승(辛勝)이 예상된다. 상원에서는 민주당이 네바다주 개표에서 12일 극적인 역전에 성공, 50석을 확보해 최소한 선거 전처럼 캐스팅보트를 통해 통제할 수 있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2년 11월 8일(현지시각)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열린 선거의 밤 마라라고 행사에서 중간선거 투표 결과를 기다리며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민주당 행정부의 실정(失政)에도 공화당이 고전한 가장 큰 원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꼽힌다. 격전지였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상원은 물론 주지사 선거에서도 그가 ‘승인’한 후보들이 패했다.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잇따라 나타났다. “트럼프가 선거에 개입하지 않았다면 상당수 지역 선거에서 공화당이 이겼을 것”이라는 분석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의 중도층과 MZ세대는 ‘2020년 대선 불복’을 외치고 각종 문제로 재판받게 되는 트럼프를 배척했다. ‘트럼프 키즈’가 크게 지지받지 못해 손쉽게 이길 수 있는 선거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이다.

 

이 때문에 트럼프를 퇴출시키려는 움직임이 공화당에서 일고 있다. “공화당의 미래 사전에서 트럼프 일가를 퇴출시켜야 하는 게 명확해졌다”(애덤 킨징어 의원). “이제 트럼프는 백미러에 두고, 당과 괜찮은 후보와 함께 나가야 할 때다”(제프 덩컨 조지아주 부지사).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간선거 후, 트럼프가 2024년 대선을 포기해야 한다는 칼럼을 실었다. “최근 미국 정치에서 확인한 사실이 있다면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로 나오면 민주당의 득표율이 치솟으리라는 점”이라고 했다. 트럼프 지지율도 하락세다. 미국의 한 선거 도박 사이트는 이번에 압승을 거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024년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될 확률을 13% 상승한 37.9%로 예측했다. 트럼프가 될 확률은 19% 하락한 37.5%였다.

 

중간선거 이후 미국에서 제기되는 ‘트럼프 아웃’ 움직임을 주시해야 하는 곳은 한국의 민주당이 아닐까. 미국의 공화당과 한국의 민주당은 이념 성향이 정반대다. 그럼에도 양당은 중도층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요 범죄 혐의자를 우두머리로 뒀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그동안 국내외에서는 트럼프와 이 대표가 닮았다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 선동적 포퓰리스트 기질에 말이 진실되지 못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은 그가 “직설적으로 말해 한국의 트럼프로 불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대표는 “트럼프와 똑같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직선적인 것은 사실인데 기왕이면 (미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와 비교해달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이 대표에게는 자신처럼 재판정에 서게 될 트럼프가 이번 선거에서 지지를 얻어 차기 대선 후보로 다시 나서는 것만큼 좋은 시나리오는 없을 것이다. 트럼프의 재기(再起)를 거론하며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판과 사법적 판단을 막아보려 했을 것이다. 이번 미국 중간선거에 대해 가장 실망한 한국인이 이재명 대표”라는 말이 들리는 이유다.

 

숱한 논란에도 한국의 진보를 대표하는 민주당이 우리 역사에 적지 않은 지분이 있으며 앞으로도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선 때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되고, 숱한 개인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 대표가 있는 한 민주당의 미래는 기약할 수 없다.

 

미국의 공화당은 유권자들이 변한 것을 모르고 트럼프가 선거를 지휘하도록 함으로써 정치 상황을 반전시킬 기회를 놓쳐버렸다. 한국 민주당과 지지자들은 이 선거에서 교훈을 얻어야 2024년 총선, 2027년 대선에서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이하원 국제부장, 조선일보(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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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중간선거 결과 상원 다수당 지위 계속 유지 확정. 분명히 드러난 민심 중 하나는 ‘트럼프 out!’

 

-팔면봉, 조선일보(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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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0억원 싸게 먹힌 것”, 그 대가는 뭔지 밝혀야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3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대장동 사건의 핵심 피고인 남욱 변호사가 KBS와 옥중 인터뷰를 통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측에서 경선 자금 명목으로 20억원을 요구했다”며 “대선 후보에게 20억 원으로 줄을 댄다면 싸게 먹히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20억원은 어려울 것 같지만 도와주겠다”며 본인 사업체에서 마련한 2억여 원과 지인에게 차용증을 쓰고 빌린 돈 9억여 원을 더해 모두 11억 원을 준비했고, 이 중 8억여 원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통해 김 부원장 측에 건넸다고 했다.

 

대장동 사건의 핵심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김 부원장, 유 전 본부장 등 이 대표 측근 3인방에게 대장동 개발 수익금 428억원을 주기로 약속한 것이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그 대가는 무엇인지를 밝히는 것이다. 남 변호사는 지난 대선 때 3인방이 김씨로부터 수익금을 받지 못하자 동업자인 자신이 돈을 대신 마련해줬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남 변호사는 돈을 줄 때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될 줄 알았다”고 했다. 아무 대가 없이 수억원, 또는 수십억원을 남에게 주는 사람은 없다. “싸게 먹힌 것”이란 말은 특혜나 이권을 기대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남 변호사는 위례와 대장동 개발 모두 이 대표가 사전에 보고받고 승인한 사업이라고 진술하고 있다.

 

이 대표와 측근들은 모두 검찰의 ‘조작’이라고 한다. 김 부원장은 검찰 조사 내내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다가 기소되자 “검찰이 창작 소설을 쓰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도 “검찰의 창작 완성도가 매우 낮은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돈을 댄 남 변호사와 중간 전달자 유 전 본부장이 김 부원장에게 돈을 줬다고 시인했다. 두 사람 진술도 일치한다. 남 변호사 측근 이모씨가 돈 전달 시기와 장소, 액수를 적어둔 메모가 나왔고, 남 변호사가 쓴 차용증도 검찰이 물증으로 제시했다고 한다. 복수의 증언과 물증이 모두 일치하는데 검찰이 무슨 재주로 이걸 다 짜 맞출 수 있나.

 

이재명 대표의 핵심 측근들이 수십억원을 달라고 하자 대장동 일당들이 이를 당연한 요구인 양 건넨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 엄청난 돈이 도대체 무슨 이권과 특혜를 약속받은 대가였던 것인지 밝혀져야 한다.

 

-조선일보(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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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野, 출범 6개월 정부 제출 법안 77건 중 처리 건수는 0. 이런 막무가내 야당은 처음.

 

-팔면봉, 조선일보(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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