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산행이야기]

[멀리서 보는 산.. ] [14] 한라산(漢拏山): 더 편안할 수 없는 풍광에 끊임없는 감탄.. !

뚝섬 2017. 7. 20. 08:30

[백록담 서벽에서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장구목 능선(좌)-장구목.. ]








2011 11 12일 새벽 4, 브라질의 아마존과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인도네시아의 코모도국립공원, 필리핀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테이블마운틴 등과 함께 제주가 세계 7대 경관으로 우뚝 선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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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바다 건너의 산이 아니었으면 지금껏 5회 정도의 산행으로 끝나지 않았을 것이다. 75년 첫 산행을 시작으로 5회의 한라산 산행을 하였지만, 2번은 날씨가 받쳐주지 않아 동네 뒷산 만도 못한 산행을 하였었다. 그만큼 한라산 산행은 날씨가 받쳐주어야 육지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5회 중 3회의 시야가 있는 산행을 통하여 가장 인상 깊은 경관은,

 

(1) 푸른 하늘 아래 맑은 물을 담고 있는 백록담 분화구,

(2) 누에고치를 닮은 듯한 장구목의 거대하고 완만한 허리,

(3) 고려청자 윗부분을 그대로 빼닮은 백록담 분화구 외벽..

 

물론 이외에도 완만하고 부드러운 많은 오름 들의 평온한 모습, 드넓은 동산-오름 들을 화려하게 수놓은 철쭉, 구상나무 너머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 등.. 빼 놓을 수 없는 경관이 많다. 위에 꼽은 한라산 3경은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고, 또한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뽑혀서도 그렇지만 정말 세계 어느 자연경관과 비교해도 단연 으뜸일 것이다. 물론 수 많은 사람 하나하나 개성과 느끼는 감정이 다 틀리겠지만 말이다.


I. 푸른 하늘 아래 맑은 물을 담고 있는 백록담 분화구:


                        [백록담 분화구: 순서대로 3컷과 항공(드론?)에서 촬영한 홍보용 컷]


II. 누에고치를 닮은 듯한 장구목의 거대하고 완만한 등허리: 


                          [장구목: 백록담 바로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 (아래) 백록담 북벽에서]


III. 고려청자 윗부분을 그대로 빼닮은 백록담 분화구 외벽:


                                                [백록담: 윗세오름 부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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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漢拏山): 더 편안할 수 없는 풍광에 끊임없는 감탄.. !

 

해발 1950m, 면적 약 1,820km²의 화산으로, 제주도의 면적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금강산, 지리산과 함께 삼신산(三神山)이라 불러왔다. 예전엔 부악(釜岳), 원산(圓山), 진산(鎭山), 선산(仙山), 두무악(頭無岳), 부라산(浮羅山), 영주산(瀛州山), 혈망봉(穴望峯)으로 다양하게 불렸다.

 

정상에 지름이 약 551m에 이르는 백록담(白鹿潭)이라는 화구호가 있다. 백록담은 흰 사슴을 먹는 곳이라는 뜻 이다. 산자락 곳곳에 오름 또는 악이라 부르는 크고 작은 360여 개의 기생 화산들이 분포해 있다. 한라산은 비록 사화산, 휴화산 불러왔지만 언제 터질 지 모르는 활화산일 가능성이 있다. 한라산 일대는 천연보호구역으로서 천연기념물 제182호로 지정되어 있고, 1970 3 24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2007 6 27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등산로

한라산은 험준한 한반도 내륙의 산과는 달리 완만한 경사로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5개의 등산로가 있다.

 


 

어리목 탐방로- 6.8km

영실 탐방로- 5.8km

성판악 탐방로- 9.6km

관음사 탐방로- 8.7km

돈내코 탐방로- 7km

 

어리목 탐방로와 영실 탐방로는 백록담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윗세오름까지만 올라갈 수 있다. 돈내코 탐방로는 15년간 폐쇄되어 있다가 2009 12월 개방하였는데, 남벽을 지나 윗세오름까지 연결되어 있다. 남벽분기점에서 백록담에 이를 수 있는 성판악 코스까지는 1km 떨어져 있는데, 2009년 개방에서는 제외되었다. 자료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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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린 사진 순서: ---[멀리서 보는 한라산]---[산행 중 멋진 구간과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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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례에 걸친 한라산 산행 하이라이트]--- 



---[1975 8: 관음사-개미목-백록담-영실]---








---[1982 5: 영실-윗세오름-백록담-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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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리오름과 부드럽게 이어지는 장구목 오름





-어슬렁오름, 망체오름 뒤로 펼쳐지는 서부오름 들..





-윗세오름 뒤로 백록담..





-그리고 장구목..





-만세동산..





-백록담과 그 옆의 장구목 오름, 그 아래 웃세오름..


















-윗세오름-만세동산 아래로 이어진 어리목길..
























-남벽..

















-백록담 남벽에 오른다..





































-서벽.. 한라산 최고봉..


---[미답구간: 백록담 북벽-장구목-삼각봉(출처: '진진이야기')]---





-윗세오름과 대피소가 보인다..




-장구목이 보이는 서북벽 조망..











-북벽..















-장구목 끝이 삼각봉..





-장구목 오름 정상..










-윗세오름..





-삼각봉으로 이어지는 장구목..






























-장구목 끝 봉우리..




-삼각봉으로 이어가는 능선..















-삼각봉.. 아래로 새로 지은 대피소..




 


























---[1990 7: 영실-윗세오름-백록담-영실]---








---[2003 5: 어리목-윗세오름-어리목]---










































---[2010년 9월: 성판악-백록담-관음사]---








-진달래대피소..










-정상 백록담 방향..





-저 위 하늘과 맞닿은 지점이 북벽(한라산 정상)..





-들머리 성판악 방향..





-해발 1900m 지점은 지났고..





-북벽 정상..





-백록담.. 움푹 들어간 서북벽 넘어 장구목과 제주시가 아스라히 조망된다.. (좌측으로 이어진 컷)





-백록담 남서벽.. 영실-윗세오름에서 오르면 먼저 닿게되는 지점..





-남벽..





-북동벽..





-성판악에서 올라 관음사로 이어지는 기본 구간.. 총, 18.3 km.. !!





-관음사-제주시 방향..





-백록담 서북벽.. 몇해 전 태풍(사라호라고 하던가..?) 때 유실된 지점.. 용진각계곡의 용진각대피소도 휩쓸어 버렸다한다..




 

-서벽에서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장구목 능선..





-거대한 장구목 정상부 평원의 능선.. 능선 너머로는 어리목에서 오르는 만세동산-윗세오름..





-마주하고 있는 장구목과 왕관릉.. 장구목은 끝부분에서 삼각봉과 그 아래 대피소로 이어진다.. 





-유실된 서북벽..









-서벽 정상에서 장구목으로 이어지는 구간..





-왕관릉.. 좌측 아래는..




 

-용진각대피소가 있었던 지점..





-그 대피소가 있었던 곳과 뒤로 장구목 능선의 끝 부분..




 

-장구목 끝 부분의 하단..





-용진각대피소 계곡.. 중앙  왼쪽이 백록담..





-왕관릉과 백록담..





-삼각봉..





 -관음사 경내.. 1975년 한라산 초등때의 들머리..                                                                                               






-붙잡아 놓을 수 없는 것이 세월이라고, 40여 년이 훌쩍 지나갔다.. !!!





----[한라산 이외에 노꼬메(오름)-산방산-성산 일출봉]---


--[2010년 5월: 노꼬메오름]--

  



















--[2010년 5월: 산방산]--
































-용머리해안..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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