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산행이야기]

[산..!] [21] 운장산(雲長山)-구봉산(九峰山)(전북 진안)

뚝섬 2024. 12. 21. 05:41

26. 삼장봉과 운장대..

 

 

49. 구봉산 정상 뒤 우측으로 복두봉 능선..

 

 

57. 멀리까지 보일만큼 시계가 선명하지 않아 기대를 않다가도 잠깐씩 나타났다 사라지더라도 짐작을 해보게된다. 민주지산과 덕유능선 사이에는 어떤 산군들이 있을까.. 대덕-삼봉산 정도만 떠오른다.. 용담호..

 

75. 지나온 구봉산과 복두봉..

 

 

77. 진행방향 좌측으로 뒤돌아 보며..

 

 

81. 주천면 일대와 용담호..

 

 

 

 

 

 

 

 

 

 

 

 

 

 

 

 

 

 

 

 

 

 

 

 

 

 

운장산(雲長山):

전북 진안군 주천면(朱川面)·정천면(程川面)·부귀면(富貴面)의 경계에 있는 산(1126m). 산 이름은 산중(山中) 오성대에서 은거하던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 운장 송익필(宋翼弼)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이루는 최고봉이며, 완주군과 진안군의 접경과, 금강(錦江)과 만경강(萬頃江)의 분수령을 이룬다. 남한의 대표적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의 서북방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상봉, 동봉, 서봉의 3개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있다. 동쪽 10km 부근에는 같은 능선에 속하는 구봉산(九峰山: 1,000m)이 있다. 서봉 아래에 오성대가 있으며, 부근에는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 있는 칠성대가 있다.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운장산에서 발원하는 주자천(朱子川)의 상류지역에 있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물이 맑으며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山竹)이 많으며, 북쪽 비탈면에서는 인삼과 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산허리에서는 감나무가 많이 자란다. 서쪽으로 동상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다. 

 

구봉산(九峰山):

전북 진안군 주천면(朱川面)과 정천면(程川面) 경계선에 있는 주천면의 관문인 산(1002m). 덕태산(德太山: 1113m), 운장산(雲長山: 1126m) 등과 함께 노령산맥에 솟아있으며, 섬진강의 발원지이다. 서북 방면에는 1,000m 높이의 복두봉이 있다. 기암괴석의 바위산으로 남쪽의 지리산 천황사 쪽에서 바라보면 뾰족하게 솟아있는 아홉개의 봉우리가 뚜렷하여 구봉산이라 부른다. 운장산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흐르는 물탕골·연화골의 계곡물은 주자천과 만나 금강으로 흐른다. 특히 물탕골 계곡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으며 경관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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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원글출처): 『旅程  http://blog.daum.net/7daffodils61/15948627?category=151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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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남알프스 구간

 

 

 

 

 

2. 내처사동 주차장

 

 

 

 

 

3. 운장산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4. 아래 피암목재에서 우측에 금남정맥 성봉-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5.

 

 

 

 

 

6. 운장대보다 7m 더 높은 삼장봉(동봉)..

 

 

 

 

 

7. 삼장봉 이후로는 조망이 일망무제로 펼쳐지지만 미세먼지로 원경은 희미하게 들어온다..

 

 

 

 

 

8. 알프스라는 이름의 산군들을 가보면 고원이면서 아늑하게 펼쳐지는 산세에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삼장봉에서 바라보는 조망에서도 같은 느낌이 든다..

 

 

 

9. 구봉산은 아주 살짝만 보이고..

 

 

 

 

 

10. 대덕산과 연계해서 산행하면 좋을 것 같다. 곰직이산에서 흘러내린 주름능선이 지금은 더 호기심이 간다..

 

 

 

 

11. 지나온 삼장봉..

 

 

 

 

 

12. 진행방향의 운장대..

 

 

 

 

 

13. 호남정맥을 그리며..

 

 

 

 

 

14. 호남알프스의 산군들도 마음에 담는다..

 

 

 

 

 

15. 지나온 삼장봉과 뒤로 곰직이산..

 

 

 

 

 

16. 금남정맥..

 

 

 

 

 

17.

 

 

 

 

 

18. 산에다 이렇게까지 과하게 치장하다니..

 

 

 

 

 

19. 서봉으로 진행중 뒤돌아본 운장대와 삼장봉..

 

 

 

 

 

20. 멀리 내동, 만덕산… 모악산은 자취조차 보이지 않고..

 

 

 

 

 

21. 진행 방향..

 

 

 

 

 

22. 칠성대..

 

 

 

 

 

23. 대둔산 좌측으로 천등산, 월성-바랑산도 숨은 그림 찾기를 해보지만 잡히질 않는다..

 

 

 

 

 

24. 칠성대(서봉)..

 

 

 

 

 

25. 칠성대로 오르면서.. 

 

 

 

 

 

26. 지나온 삼장봉-운장대..

 

 

 

 

 

27. 진행 후방..

 

 

 

 

 

28. 칠성대 아래로 멀리..

 

 

 

 

 

29.

 

 

 

 

 

30. 지나온..

 

 

 

 

 

31. 여기선 내동산 고덕산이 잘 보이고..

 

 

 

 

 

32. 칠성대 직전 서쪽 방향..

 

 

 

 

 

33. 연석산의 지능선인 문필봉, 사달산, 럭키산은 연석산과 연계해서 타면 좋겠단 생각을 해본다.

 

 

 

 

 

34. 지나온 운장대-삼장봉..

 

 

 

 

 

35. 칠성대(서봉)..

 

 

 

 

 

36. 호남알프스이자 금남정맥인 산군들..

 

 

 

 

 

37. 하산길..

 

 

 

 

 

38. 여기서도 우측으로 모악산이 잡히지 않는다..

 

 

 

 

 

39. 활목재로 가는 내림길..

 

 

 

 

 

40. 피암목재/독자동 갈림길 활목재..

 

 

 

 

 

41. 내처사동 운장송 지나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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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윗양명주차장

 

 

 

 

 

43.

 

 

 

 

 

44. 가려진 4봉과 5봉을 잇는 구름다리..

 

 

 

 

 

45.

 

 

 

 

 

46. 구봉산 정상 너머로 가야할 복두봉..

 

 

 

 

 

47. 연화골 뒤로 명도, 명덕봉, 성치산 등이 보인다..

 

 

 

 

 

48. 건너편 5봉과 연결된 구름다리..

 

 

 

 

 

49. 구봉산 정상 뒤 우측으로 복두봉 능선..

 

 

 

 

 

50. 물탕골..

 

 

 

 

 

51. 1~8봉까지 수많은 계단을 오르내렸다. 이제 남은 구봉산 정상..

 

 

 

 

 

52.

 

 

 

 

 

53. 9봉인 구봉산 정상 가는 길이 가장 길고 험하다..

 

 

 

 

 

54. 정상 직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꽃을 닮은 구봉산 연봉..

 

 

 

 

 

55. 그동안 숨어서 안나오던 서대산이 잠깐 모습을 보여준다..

 

 

 

 

 

56. 덕유능선이 구름속에서 두둥실.. 아래는 양명마을..

 

 

 

 

 

57. 멀리까지 보일만큼 시계가 선명하지 않아 기대를 않다가도 잠깐씩 나타났다 사라지더라도 짐작을 해보게된다. 민주지산과 덕유능선 사이에는 어떤 산군들이 있을까.. 대덕-삼봉산 정도만 떠오른다.. 용담호..

 

 

 

58. 여기도 정상을 가두었네..

 

 

 

 

 

59.

 

 

 

 

 

60. 구봉산에서 복두봉으로 가는길은 복두봉까지 부드러운 능선길..

 

 

 

 

 

61. 복두봉..

 

 

 

 

 

62. 복두봉 아래로 운장산 자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갈거계곡이 있다..

 

 

 

 

 

63. 우측 끝으로 운장산 3봉우리가 끝자락만 보인다..

 

 

 

 

 

64. 갈거계곡으로 이어지는 임도..

 

 

 

 

 

65.

 

 

 

 

 

66. 물탕골과 아래 인정동..

 

 

 

 

 

67.

 

 

 

 

 

68. 용담호..

 

 

 

 

 

69. 피암목재 방향.. 금남정맥..

 

 

 

 

 

70. 구봉산 정상에서 복두봉까지는 부드러운 능선길인 반면, 복두봉에서 명도봉 가는 길은 사람들 발길이 뜸한 곳이라 등로가 매우 거칠다..

 

 

 

 

71. 물탕골 너머로 구봉산의 자태가 멋지게 다가온다..

 

 

 

 

 

72.

 

 

 

 

 

73.

 

 

 

 

 

74. 가야할 명도봉..

 

 

 

 

 

75.

 

 

 

 

 

76. 복두봉에서 명도봉 능선에 진입한 후에도 넘어야할 암봉들이 폴더처럼 접혀져있어 몇번을 속으면서 넘거가길 반복해야 한다..

 

 

 

 

77.

 

 

 

 

 

78. 피암목재에서 올라오는 금남정맥..

 

 

 

 

 

79. 돌아봐도 숨은 잔봉들이 다 드러나진 않는다..

 

 

 

 

 

80. 봉우리 5~6개 정도는 넘어서 도착한 명도봉..

 

 

 

 

 

81. 주천면 일대와 용담호..

 

 

 

 

 

82. 거리감이 느껴지는 구봉산 능선과 작별하고 하산길로..

 

 

 

 

 

83. 운일암-반일암 계곡 너머로 보이는 명도봉.. 명도봉은 구봉산-복두봉과 연계해서 하기엔 조금 무리가 따르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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