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부봉 중간쯤에서 바라본 포암산..
43. 남-북 두 봉우리를 거느린 포암산.. (만수봉 오름 중 용암봉 근처에서)
51. 만수봉 정상에서 바라본 월악산.. 영봉, 만수봉능선(일명 월악 공룡), 덕주봉,
용마봉이 눈앞에 펼쳐지고, 먼 뒤로 충주호와 충주시 진산이 계명산의 모습도 반갑다.
69. 포암산 정상에서의 시야가 그닥 좋지않아 억지로 카메라를 치켜올려 잡아본 월악-만수봉..
포암산(布岩山):
경북 문경시 문경읍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걸쳐 있는 산(962m)으로 백두대간의 주능선상에 있으며 월악산국립공원의 가장 남쪽에 속한다. 옛날에는 이 산을 베바우산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반듯한 암벽이 키대로 늘어서 있어 거대한 베 조각을 이어 붙여놓은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희고 우뚝 솟은 바위가 삼대 즉, 지릅같이 보여서 마골산이라고 불렸다는 기록도 전해오고 있다. 만수계곡에서 들어가면 쌍봉의 육산처럼 보이지만 문경시 쪽에서 보면 암봉으로 보인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고 산세가 험하여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다. 이 산 밑 고개인 하늘재는 신라시대부터 사용한 옛고개로 북방의 문화를 영남지방에 전해주던 관문이었고 지금도 성벽이 남아 있다.
하늘재 밑의 미륵사지는 고려 초기에 조성된 약 4천 평의 대사찰로 주흘산을 진산으로 하며 좌우로는 신선봉과 이 산을 끼고 멀리 월악산을 조산으로 하는 중심혈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는 보물 제95호인 5층석탑과 보물 제96호인 미륵석불이 있다. 미륵석불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북향석불'이다. 이 석불은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들어가는 길에 이곳에 머물렀다는 전설을 담고 있어 마의태자 자화상으로도 불린다.
만수봉(萬壽峰):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과 제천시 한수면의 경계에 있는 산(983m). 월악산의 주능선과 포암산의 연능 사이에서 솟은 암봉이다. 소백산맥과 함께 이어진 명산들을 바라볼 수 있는 관망대와 같은 산이다. 지도상에는 무명봉으로 남아 있으나, 만수교와 만수골 이름을 빌려 만수봉으로 통하고 있다.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능선길이 여러 군데로 갈려 있다. 산세가 포암산과 많이 흡사하며 산 중턱에 참나무 숲과 정상 부근의 고사목 아래 암벽지대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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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원글출처): 『여정』 http://blog.daum.net/7daffodils61/15947784?category=1515951
1. 저 부리기재에서 박마을로 한참을 내려오던 길을 생각하면 다시 올라갈 길이 걱정인데 보여지는건 야트막한 고개정도로 보인다..
2. 하! 담배꽃..
3. 대미산은 천이백 고지가 넘는 산이라고는 보여지지 않을만큼 편안해보인다..
4. 국사봉쪽도 돌아보고..
5. 부리기재. 내려가면 용하계곡을 거쳐 억수리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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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야할 대간능선도 한눈에 잡힌다. 진행할 대간능선은 꼭두바위봉(838)을 지나고 몇 개의 무명봉을 거쳐 메밀봉 갈림길(937봉)까지 쭈욱 이어지다 마골치에서 포암산으로 이어진다.. ▼938봉 ▼937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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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만수봉은 대간 능선길에 가려 고개만 내밀고 있다..
15. 이제 포암산 갈길 멀지 않고..
16. 굵직한 월악의 암봉들도 당겨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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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마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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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음구간은 저 하늘재표시석을 필두로 모래산-탄항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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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원글출처): 『산, 그리고.. 』 https://cgan3414.tistory.com/5134 (외)
25. 탄항산-(하늘재)-포암산..
26. 포암산(962m)..
27. 포암산(베바위)..
28. 대미산(1115m)와 잘룩한 여우목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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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오늘의 산행계획을 바꾼 만수봉-포암산 주변..
37. 오늘 산행 만수봉에 이어 두번째 목표인 포암산..
38. 몇번 올랐던 용암봉으로의 등로를 택하여 크게 돌기로..
39. 포암산 위로 젯트기의 비행궤적이 오늘 화창한 날을 대변해 준다.
40. 전망대가 생겼다. 이 지점에서의 좋은 조망이 어려웠었는데..
41. 만수봉.. 그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42. 포암산과 주흘산..
43. 남-북 두 봉우리를 거느린 포암산..
44. 만수봉-포암산-주흘산의 모습을 한 앵글로..
45. 만수봉-포암산 사이의 능선 뒤로 수리봉-성주봉-운달산..
46. 이런 포암산과 주흘산의 어울림..
47. 포암산에서 월항삼봉(탄항산)-부봉을 거쳐 마폐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
48. 대간은 조령산을 거쳐 주~욱~ 속리산으로 이어진다.
49. 포암-주흘산..
50. 만수봉 정상..
51. 만수봉 정상에서 바라본 월악산.. 영봉, 만수봉능선(일명 월악 공룡), 덕주봉, 용마봉이 눈앞에 펼쳐지고, 먼 뒤로 충주호와 충주시 진산이 계명산의 모습도 반갑다.
52. 조금 좌측으로 송계계곡 위로 북바위산-용마봉..
53. 정말 멋진 월악산의 웅장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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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비탐’ 지역인 메밀봉-꾀꼬리봉-꼭두바위봉 등..
56. 맨 우측의 산은 백두대간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문수봉..
57. 만수계곡으로 내려서는 만수봉삼거리.. 포암산으로의 방향은 통제.. (어쩔수 없이 출금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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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마골치..
59. 만수봉에서 1시간 30분 소요.. 대간은 이곳에서 저앞 ‘출금’을 너머 대미산으로..
60. 일몰시간 안에 하늘재에 도착해야 하는데..
61. 여우목고개에서 문경대간의 운달산-오정산의 마루금..
62. 좌측으로 국사봉-여우목고개..
63. 단산과 오정산..
64. 성주봉-운달산..
65. 문경대간..
66. 대간 대미산..
67. 포암산 북봉.. 남봉이 최고봉이어서 정상석도 없다.
68. 현재시각 5시 9분.. 만수봉에서 3시간 10분 소요.. 그리고 들머리 만수휴게소에서 6시간 16분..
69. 정상에서의 시야가 그닥 좋지않아 억지로 카메라를 치켜올려 잡아본 월악-만수봉..
70. 그리고 만수봉에서 이곳까지 3시간 여 지나온 방향..
71.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잡은 주흘산과 월항삼봉(탄항산)-부봉을 지나 남진하는 대간..
72. 마폐-신선봉과 조령산..
73. 일몰과 빛의 사각으로 어둑한 주흘산의 모습..
74. 부봉과 조령산..
75. 마폐-신선봉과 깃대봉(조령산)..
76. 분위기있는 ‘멀리서 보는 산.. 산..!”
77. 금빛 황혼에 잠긴 모습..
78. 차량을 세워 놓은 만수휴게소..
79. 저 아래 하늘재 백두대간 표시석..
80. 길고 긴 오늘 산행구간의 끝.. 하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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