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산행이야기]

[산..!] [22] 괘관산(掛冠山)(경남 함양)

뚝섬 2024. 12. 28. 05:25

3. 아무리 힘들어도 저 산은 봐야 되지 않겠는가?

 

22. 황석산 뒤로 수도-단지-가야산으로 이어지는 수도지맥 최고의 산 마루금..

 

34. 덕유를 보면 눈에서 찡하다..

 

41. 감투봉에서 지는 햇살 속에 계관산을 올려다 본다..!!  

 

 

 

 

 

 

 

 

 

 

 

 

 

 

 

 

 

 

 

 

 

 

 

괘관산(掛冠山):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과 병곡면의 경계에 있는 산(1252m).  월봉산(月峰山: 1279m)·기백산(箕白山: 1331m)·황석산(黃石山: 1190m) 등과 함께 영호남을 가르는 소백산맥의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산지의 여맥이 동서와 중앙부로 내리뻗고, 남쪽에는 500~1,000m의 능선이 계곡을 안고 이어진다. 산길은 빼빼재에서 시작된다. 서하면 운곡리 옥환마을과 백전면 운산리 신촌 사이에 뻗어 있는 빼빼재에서 왼쪽 절개지 위로 올라서면 곧바로 등산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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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원글출처): 『’Bar Vitelli’에서 한 잔!! https://hnlee6.tistory.com/1238

  

1. 들머리 빼빼재..

 

 

 

 

2.

 

 

 

 

3. 아무리 힘들어도 저 산은 봐야 되지 않겠는가?

 

 

 

 

4. 솔직히 이곳까지 어떻게 올라왔는지 모를 지경이다..

 

 

 

 

5. 인증만 하고 정상으로 향한다.. 괘관봉..

 

 

 

 

6. 바위 봉우리를 오르며 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숨 멎는 것도 잊을 정도다..

 

 

 

 

7. 벌써 신음소리부터 나온다. 정상(계관산) 삼각점에 배낭 벗어놓고 바라보는데, 바람은 차고 손가락이 얼 정도지만 그런거 따질 때가 아니다. 먼저 황석산 두 바위봉우리 너머 수도산을 먼저..

 

 

 

8. 단지봉과 좌일곡령..

 

 

 

 

9. 가야산.. 그 앞으로 지맥길 두리봉에서 의상봉으로.. 가깝게는 두 암봉이 있는데, 보해산과 금귀봉 일지라..

 

 

 

10. 비계산..

 

 

 

 

11. 오도산..

 

 

 

 

12. 장수 팔공산..

 

 

 

 

13. 백두대간 깃대봉..

 

 

 

 

14. 무룡산과 덕유산 정상부(백암봉-중봉-향적봉)..

 

 

 

 

15. 서봉과 남덕유..

 

 

 

 

16. 단지봉, 좌일곡령, 가야산 지맥 줄기..

 

 

 

 

17. 지리 천왕에서 덕평봉 벽소령까지..

 

 

 

 

18. 도숭산과 그 너머 황매산과 평전 모습도 보고..

 

 

 

 

19. 천황봉-도숭산으로 이어지는 저 능선을 걸어야만 계관산 모두일진데, 오늘은 이곳으로 끝이다..

 

 

 

 

20. 이 모습을 보고 어떻게 이곳을 떠날 수 있을까?

 

 

 

 

21. 화려한 山河여..! 가야산-비계산-오도산으로 이어지는 합천 최고의 명산을 보라..!!

 

 

 

 

22. 황석산 뒤로 수도-단지-가야산으로 이어지는 수도지맥 최고의 산 마루금..

 

 

 

 

23. 금원산-기백산으로.. 거망산에서 황석산으로.. 산꾼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듯한 산들이 시야에 들어오고 있다..

 

 

 

24. 금원산에서 기백산까지.. 저 능선을 걸어본 산객이면 이곳에서 흥분을 하는 것을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25. 좌측으로, 수망령에서 월봉산을 거쳐 수리덤 및 남령까지.. 그 너머로 덕유의 웅장함이 병풍처럼 압박을 하는데..

 

 

 

27. 계관산에서 보는 덕유의 모든 것들.. 산객에게 더 이상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28. 영축산-깃대봉 육십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은 예전 홀로 걸었던 기억들을 솟아나게 만들고..

 

 

 

 

29. 함양 백운산의 자태는 계관에서 봐야 제맛이다..

 

 

 

 

30. 좌측으로 남원 봉화산으로 향하는 백두대간의 힘겨움도 기억나고..

 

 

 

 

31. 운장산..

 

 

 

 

32. 고남산 너머 광주 무등산..

 

 

 

 

33. 천황봉 너머 보이는 지리 웅석봉과 좌측으로 황매산까지.. 한바퀴 돌아보면 눈에 익은 산..

 

 

 

 

34. 덕유를 보면 눈에서 찡하다..

 

 

 

 

35. 계관산 삼각점 뒤에서 바라본는 지리 주능선은 이렇다..!!

 

 

 

 

36.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철쭉나무를 보고는 하산을 서두른다..

 

 

 

 

37. 고남산과 빛고을 무등산이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38.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리 천왕의 모습이 더욱 짙어진다..

 

 

 

 

39. 반야의 포근함과 노고단의 수줍은 듯 보이는 지리의 산 봉우리들..

 

 

 

 

40. 멀리는 만복대.. 바래봉-덕두산으로 이어지는 지리 서북릉의 웅장한 모습과 지리에서 북진하는 백두대간도 햇빛사이로 보인다..

 

 

 

41. 감투봉에서 지는 햇살 속에 계관산을 올려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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