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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道峰山)-포대능선(砲臺陵線)(서울)] 항상 마음 속에 있는 능선..

도봉산 포대능선..., 정말 항상 마음 속에 있는 산과 능선이다. 우리 애들(지영이-수영이 아마도 4~5살 때 부터.. )을 데리고 수없이 다녔고, 대학 친구 원욱이 등과도 한 7~8년 매주 일요일이면 거의 빠짐없이 아침 도시락을 먹던 그 능선의 우리들의 장소.... 꽤 오랫만에 추억을 더듬어 봤다..

[료칸 오카미] "손님 한 분 한 분 마음으로 모시는 곳" 호라이 료칸의 오카미를 만나다..

일본 여관 탐험 호라이 료칸의 오카미를 만나다 7년에 걸쳐 건물 복원 아타미 최고 료칸으로 … 방마다 식사 따로 대접 잠잘 땐 이불도 깔아줘 한국에서 여관(旅館)은 남루한 숙박시설을 연상시킨다. 일본에서 '료칸'은 호텔보다 격이 높은 고급 숙소다.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 여기에도..

[예봉(禮峰)-예빈산(禮賓山)(경기 남양주)] 조망이 아주 좋은 산..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과 조안면 경계를 이루는 예봉산(683m)은 한북정맥에서 가지를 친 능선 끝머리에 해당되는 산. 예봉산의 능선이나 정상에 올라가면 어디서나 북한강과 팔당댐이 산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예봉-예빈산.. ] [아차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