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三岳山)(강원 춘천)] 조망이 아주 좋은 산.. [삼악산(춘천 대룡산에서)] 춘성군(이제는 춘천시에 편입되었을지도 모르겠다)에 있는, 조금은 아담한 산. 삼악산의 핵심은 들목인 등선폭포 주변의, 마치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특이한 협곡지형과, 정상에서 조망되는 의암호와 북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이다. 삼악산은 등선봉, 청운.. [산행]/[강원도] 2008.12.05
[도봉산(道峰山)-포대능선(砲臺陵線)(서울)] 항상 마음 속에 있는 능선.. 도봉산 포대능선..., 정말 항상 마음 속에 있는 산과 능선이다. 우리 애들(지영이-수영이 아마도 4~5살 때 부터.. )을 데리고 수없이 다녔고, 대학 친구 원욱이 등과도 한 7~8년 매주 일요일이면 거의 빠짐없이 아침 도시락을 먹던 그 능선의 우리들의 장소.... 꽤 오랫만에 추억을 더듬어 봤다.. [산행]/[서울-경기] 2008.12.05
[무등산(無等山)(전남 광주)] 마음속의 포근한 산.. [서석대 오름길] '무등산 폭격기’… 과격한 어감에도 불구하고, 항상 포근하고 정겹게... 마음에 담아왔던 산이다. 전날(3월15일) 도착하여 찜질방에서 몇 시간 쉰 후, 전철 편으로 등산 들머리-증심사로 갔다. 이른 아침이라,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등산객이 별로없어 호젓하게 남도의 산.. [산행]/[전라도] 2008.12.05
[태백산(太白山)(강원 태백)] 주목과 천제단.. [태백산(함백산에서)] 6월6일(현충일), 절친한 친구 강신영과 우리 내외 4명이 안내산악회를 따라 태백산을 등정하였다. 출발할 때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결국 사길령을 출발 한 후 30여분 지나자 본격적으로 비가 내린다. 중간에 다소 빗발은 약해졌지만, 당골광장으로 하산을 하고 나서야.. [산행]/[강원도] 2008.12.05
[료칸 오카미] "손님 한 분 한 분 마음으로 모시는 곳" 호라이 료칸의 오카미를 만나다.. 일본 여관 탐험 호라이 료칸의 오카미를 만나다 7년에 걸쳐 건물 복원 아타미 최고 료칸으로 … 방마다 식사 따로 대접 잠잘 땐 이불도 깔아줘 한국에서 여관(旅館)은 남루한 숙박시설을 연상시킨다. 일본에서 '료칸'은 호텔보다 격이 높은 고급 숙소다.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 여기에도..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世界-人文地理] 2008.12.04
[예봉(禮峰)-예빈산(禮賓山)(경기 남양주)] 조망이 아주 좋은 산..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과 조안면 경계를 이루는 예봉산(683m)은 한북정맥에서 가지를 친 능선 끝머리에 해당되는 산. 예봉산의 능선이나 정상에 올라가면 어디서나 북한강과 팔당댐이 산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예봉-예빈산.. ] [아차산에.. [산행]/[서울-경기] 2008.12.04
[지리산(智異山)-종주] 또 다시 종주에 나서다.. (2-2) [지리산 종주.. 그 시작과 끝..!(노고단에서 바라본 반야봉-천왕봉(좌)/천왕봉에서.. ] 종주를 함께 끝낸 후, 수영이 한테 말했다. 이제, “지리산 종주를 하였습니다…” 자랑스럽게 말해도 좋다…라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뭐가 보여야지요.. -벽소령에서 20여분 왔나..? 어린 여학.. [산행]/[전라도] 2008.12.04
[지리산(智異山)-종주] 또 다시 종주에 나서다.. (1-2) [정상에의 오름은 항상 어렵다.. 지리산 천왕봉도 쉽지 않았다.. !] 8월 초, 금년 2월 제대한 안수와 지리산 종주에 나섰다. 75년 여름에 1차 종주를 한 후, 33년 만이다. 원거리에 장시간 소요되는 종주등반이라 이런저런 추억과 이야기꺼리가 많이 있지만, (1) 첫날은 날씨가 좋았지만, 2일째.. [산행]/[전라도] 200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