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산행이야기]

[설악산] 폭설로 등산포기...

뚝섬 2009. 7. 10. 10:00

8111, 신년하례식 만 마치고 바리바리 베낭을 챙겨 설악산으로 향했다. 당시는 구정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차례는 각자 알아서 적당히 지내고(오후 출근은 양해사항…), 대신 11~3일은 회사에서 2~3시간 신년하례식 만

마치면 3일이 굴러 떨어진(?) 연휴였다. 그러다 보니, 매년 11~3일은 연례적으로 설악산 등반을 나서게 된다.   

 

그 해에는 눈이 엄청와서-말 그대로 폭설…-11일 오후, 가까스로 설악동에 도착하니 폭설로 인한 등산금지령이 내려져 있었다.

다음날 오전까지 기다려도 상황은 호전되지 않고여관촌에서 빈둥거리다 권금성을 올랐다(케이블카로.. ). 결국 등산은 불가능하여

설악동 주변과 동해안을 빙빙돌다 귀경한 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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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설악동에 도착하니..

 

 

 

 -폭설로 인한 '입산금지령'이 내려져 있었고..

  

 

 

-비선대 그 위로는 입산통제...  

 

 

 

-뒤가 저항령능선..

  

 

 

-어쩔 수 없이...

 

 

 

 -비선대 장군봉 아래까지만... 

 

 

 

-다음날 오전까지, 여관방에서 빌빌거리다가... 

 

 

 

-너무 답답하니.. 

 

 

 

-권금성이라도 오르자고하여... 

 

 

 

-케이블카로 권금성에... (시야는 엄청 좋았다.. )

 

 

 

-결국 산행은 못하고..

 

 

 

-설악산 주변 만 뱅뱅 돌다 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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