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충청도]

[장태산(壯泰山)(대전 서구)] 울창한 메타세콰이어 명품 숲과 하늘길..

뚝섬 2017. 8. 27. 07:20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숲과 정상부근에서 내려다본 장안저수지(용태울저수지)]




올 여름 초반까지는 가뭄이 걱정 되었지만, 6월 중순경 이후 무척 비가 많이 내렸다. 특히 2달가까이 주말이면 어김없이 적지않은 비가 내려 산행 등 주말 야외활동이 어려웠다. 이번 5일여의 여가 전반에도 비가 내렸는데, 주말 토요일에는 가을이 선뜻 다가선듯 하늘 높고 시야도 좋다. 예정없이 오후 늦은 시각에 언제부터인지 마음에 두고있던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나섰다. 


                                              [스카이웨이에서 올려다 본 형제산 정상.. 바로 아래에 형제봉 바위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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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이라는 휴양림 바로 옆에 동명의 산이 존재 해서 초창기 휴양림 만들고 명명을 하신분이 혼동을 하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제산에 있으니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그동안 너무 장태산 휴양림 이라는 말에 익숙해져 와서 이제와서 바꾸기도 어려울 것 같다.

 

                                      [메타세콰이어 명품 숲속의 하늘길]

 

장태산 일대는 대둔산에 뿌리를 둔 산줄기가 장엄하고 아름답게 뻗친 속에 마을이 생겨서 장안동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전하며, 임진왜란 때 장씨 성을 가진 사람이 난을 피해 장군봉 아래 베틀굴에 숨어서3년 동안 베를 짜며 살다가 지금의 원장안에 터를 잡아 편안히 살기시작 하였다 하여 장안동이라 이름 붙여졌다는 전설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출처> 대전광역시 서구관광 길잡이-약수의 산행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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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09-04 매일경제- 







-넉넉한 주차공간..










































-하늘길..













































































-형제산 정상..







-형제바위와 전망대..
























































-맥문동..































































-형제산 정상..







-형제산 정상 바로 아래..







-전망데크..







-장안저수지(용태울저수지)와..







-팔마정..







-그리고 우측 위로 안평산..




























-옆의 형제산 정상과 이곳 정상이 멀리서 보면 형제처럼 보인다하여 형제산이라고 한다고..



































-보일듯.. 대전시 서구..









-계룡산..






















-오르기 힘들어하는 마나님 덕분에 이 탑을 세번 조우.. 














-힘들어하던 마나님은 오던 길로 되돌아가고.. (사실은 이곳에서의 하산길이 더 가까운데..~~)







 








-형제산 정상..




























-안평산..














-이웃하는 봉우리..







-형제바위 전망대..














-올랐던 정상..







-형제바위 왼쪽바위..







-오른쪽 바위..







-스카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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