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산행이야기]

[산..!] [11] 대야산(大耶山)(경북 문경)

뚝섬 2024. 10. 12. 05:32

46. 촛대봉 정상에서 바라본 대야산.. 아이들 데리고 저곳을 내려왔습니다.

 

 

 

 

 

 

 

 

 

 

 

 

 

 

 

  

 

 

 

 

 

 

 

 

대야산(大耶山):

경북과 충북의 도계를 이루며 오지에 숨어 있는 대야산(930m)은 백두대간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백두대간 주변 구간 중 가장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산으로 주위의 둔덕산과 마귀할미-손녀마귀통시바위, 조항산 등을 연계한 산행이 가능하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북동쪽으로 희양산과 백화산, 그 뒤로 조령산, 월악산이 시야에  들어오며 주흘산, 운달산이 동쪽으로  보인다. 또한 남서쪽으로 속리산의 장대한 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스크랩(원글출처):『시나브로 백두대간』

https://blog.daum.net/koreamountain/7884191/https://koreamountains.tistory.com/7885273

 

 

 

1.   

 

 

 

 

2. ‘용추’

 

 

 

 

3.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아름다운 용추..

 

 

 

 

4. 월영대..

 

 

 

 

5. 밀재..

 

 

 

 

6. 대간길..

 

 

 

 

7.

 

 

 

 

8.

 

 

 

 

9. 정상직전.. 둔덕산..

 

 

 

 

10. 볼록 튀어나온 바위가 비박바위..

 

 

 

 

11. 중대봉..

 

 

 

 

12. 대야산 정상..

 

 

 

 

13.

 

 

 

 

14.

 

 

 

 

14-1.

 

 

 

 

14-2.

 

 

 

 

15. 일행이 대야산 직벽으로 향하는데..

 

 

 

 

16. 대야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쪽.. 제수리치를 넘는 지방국도가 보이고 그 너머로 군자산-칠보산 등 괴산의 명산 들..

 

 

 

17.

 

 

 

 

18. 보배산-칠보산 뒤로 박달산..

 

 

 

 

19. 제수리치를 넘어서는 517번 지방도..

 

 

 

 

20. 북동쪽.. 잠시 후 진행할 촛대봉~곰넘이봉이 내려다 보이고 그 너머로 장성봉-구왕봉-희양산-백화산을 지나 조령산으로 이어지는 문경의 백두대간이 한눈에..

 

 

 

21. 선바위로 유명한 악휘봉도..

 

 

 

 

22. 다음 구간의 첫봉우리인 장성봉.. 그 너머로 월악산 영봉이 아스라이 보일 듯 말 듯..

 

 

 

 

23.

 

 

 

 

24. 조망이 좋은 대야산 정상에서 속리산 주능선과 더불어 가장 눈길을 끄는 산은 역시나 하얗게 빛나고 있는 희양산..

 

 

 

25. 지난 2월 뇌정산에서 실종된 부산 산악인이 3개월이 지난 며칠전에야 약초꾼에 의해 백화산 자락에서 쓰러진 나무아래에서 발견된 안타까운 조난사고과 있던 곳..

 

 

 

26. 정상에서 내려다 본 촛대봉.. 보이듯이 촛대봉 오름길도 상당한 험로..

 

 

 

 

27. 곰넘이봉.. 비슷한 높이의 두봉우리로 이루어진 곰넘이봉.. 우측 봉우리에 못보던 정상석이 있었다.

 

 

 

 

28. 동쪽 방향.. 백두대간 고모샘을 지나 889봉에서 동쪽으로 분기된 지능선상에 우뚝 솟은 둔덕산..

 

 

 

 

29. 둔덕산(991m)..

 

 

 

 

30. 동쪽 방향.. 대야산 정상부에서 월영대까지 이어지는 피아골..

 

 

 

 

31. 산불..? 송화가루.. 좌측 위로 대야산 자연휴양림..

 

 

 

 

32. 남쪽 방향.. 청화산에서 조항산을 지나 대야산으로 이어지는 대간.. 정상 약간 내려선 지점이라 속리산이 보이지 않습니다.

 

 

 

33. 889봉에서 둔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기묘하게 생긴 바위 하나, ‘마귀할미통시바위’.. 표준어로는 ‘마귀할머니화장실바위’.. 그 뒤로 상주의 노음산-남산이 보입니다.

 

 

 

34. 조항산 우측 뒤로 쌍룡계곡을 품은 도장산이 보이고, 그 우측으로는 견훤의 전설이 서린 대궐터산..

 

 

 

 

35.

 

 

 

 

36. 객꾼님이 하산을 서두르시는 바람에..

____________________

 

 

 

 

101. 13년 만에 다시 찾은 대야산..

 

 

 

 

102. 대야산 정상에서의 조망. 먼저 둔덕산이 가까운 남동동쪽 방향. 대야산과 둔덕산이 만들어낸, 여름 피서지 용추계곡이 발아래 펼쳐져 있고, 둔덕산 너머로 멀리 태행산, 두수람 등 주왕산의 여러 봉우리들이 아스라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둔덕산 우측 뒤로는 최근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달구벌 명산 팔공산의 모습도 보입니다.

103. 주왕산 국립공원의 여러 봉우리들. 어느 방향에서나 그렇듯 정상석이 있는 주왕산 정상은 역시나 가늠하기 힘듭니다.

 

 

 

104. 달구벌 명산 팔공산 능선의 주요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105. 속리산에서 청화산, 조항산을 거쳐 대야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줄기가 조망되는 남쪽 방향. 조항산 뒤로 상주, 김천, 성주의 여러 봉우리들이 보이고, 청화산 우측 뒤로 멀리 덕유산 향적봉, 남덕유, 장수덕유의 모습도 어렴풋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이 방향으로 당연희 보여야 할 두개의 산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으니, 조항산에 가려진 가야산, 청화산에 가려진 백화산 한성봉이 그 두개의 산입니다.

106. 남쪽으로 마귀할매통시바위가 보입니다. 요즘 저 근처 암릉에서 백패킹하는 영상이 자주 올라옵니다.

 

 

 

 

107. 덕유산의 여러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108. 속리산이 있는 남남서쪽 방향. 속리산 천황봉에서 문장대, 관음봉, 묘봉, 상학봉으로 이어지는 속리산 톱날능선이 인상적입니다.

 

 

 

109. 천황봉에서 문장대-관음봉을 지나 묘봉, 상학봉으로 이어지는 속리산 톱날능선..

 

 

 

 

110. 중대봉이 지척인 남서서쪽 방향. 대야산의 형제 봉우리 격인 중대봉이 가깝고, 그 뒤로 충청지역의 여러 산들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이 방향은 그리 높지 않은 고만고만한 봉우리들이 있는 방향이라 쉽게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111. 그나마 쉽게 알아볼 수 있었던 계룡산..

 

 

 

 

112. 북서서쪽 방향. 이 방향으로는 충북 괴산, 증평, 음성, 청주, 진천 등등 충북지역의 여러 봉우리들은 물론 멀리 충남 천안, 공주의 여려 봉우리 들이 시야를 가득 채웁니다.

 

 

 

113. 천안의 광덕산도 어렴풋이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114. 군자산이 지척에 우뚝 솟아있는 북서서쪽 방향. 충북 괴산, 음성, 충주의 여러 봉우리 들이 보이고, 그 너머로 멀리 경기권 용문산, 그리고 우측으로 치악산을 비롯한 강원권의 여러 명산들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115. 충주 국망산과 보련산 뒤로 경기도 양평의 용문산 정상부가 개스층 위로 간신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116. 장성봉이 가까운 북북동쪽 방향. 대야산에서 촛대봉, 곰넘이봉, 장성봉, 희양산을 지나 대미산,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줄기가 조망되며, 그 너머로 백덕산, 중왕산 등 강원권의 여러 고봉들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117. 치악산을 위시한 강원도권의 여러 산들이 비교적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옵니다.

 

 

 

 

118. 마지막으로 동쪽방향입니다. 대야산과 함께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에 이름을 올린 문경의 희양산, 주흘산, 황장산이 시양에 들어오고, 오정산 너머로 멀리 영양의 일월산도 거리에 비해 비교적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옵니다.

 

119. 정상부 국가시설물이 있는 경북 영양의 일월산..

 

______________________

 

 

 

37. 직벽 초입에서 바라본 대간길..

 

 

 

 

38. 직벽 구간의 초입..

 

 

 

 

39. 대간길임을 확인시켜줍니다.

 

 

 

 

40. 직벽구간의 초입..

 

 

 

 

41. 첫번째 난코스..

 

 

 

 

42.

 

 

 

 

43.

 

 

 

 

44. 촛대재 내려서기 직전에 바라본 촛대봉..

 

 

 

 

45. 촛대봉 직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야산..

 

 

 

 

46. 촛대봉 정상에서 바라본 대야산.. 아이들 데리고 저곳을 내려왔습니다.

 

 

 

 

47.

 

 

 

 

48.

 

 

 

 

49. 미륵바위에서 바라본 대야산.. 내려선 직벽구간이 잘 보입니다.   

 

 

 

 

50.

 

 

 

 

51. 도로에 오르니.. 버리기미재에서 서쪽으로 7~80m 내려선 지점으로.. 도로를 따라 초소가 있는 버리미기재로 향합니다.

 

 

 

 

52. 다음 구간인 장성봉 들머리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