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산행이야기]

[산..!] [9] 황장산(黃腸山)-대미산(大美山)(경북 문경)

뚝섬 2024. 9. 28. 05:30

7. 문경시 동로면의 천주산-공덕산.. 두 산 좌측 멀리는 예천군 용문면..

 

-황장산에서 바라본 대미산-황장산-벌재.. 소백산으로 흐르는 백두대간..  

 

 

 

 

 

 

 

 

 

 

 

 

 

 

 

 

 

 

 

 

 

 

 

 

 

 

황장산(黃腸山):

경북 문경시 동로면(東魯面)에 있는 산(1078m). 조선 말기까지 작성산(鵲城山)이라 불렀고,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천황의 정원이라 하여 황정산(皇廷山)이라고도 하였으며 지금도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조선시대인 1680년(숙종 6) 대미산(大美山:1115m)을 주령으로 하는 이 일대가 봉산(封山: 나라에서 궁전·재궁·선박 등에 필요한 목재를 얻기 위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기에 적당한 지역을 선정하여 국가가 직접 관리·보호하는 산)으로 지정된 데서 산이름이 유래하였으며, 그 이유로 황장봉산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그 표지석인 황장산 봉산표석이 인근의 명전리 마을 입구에 서 있다. 대원군이 이 산의 황장목을 베어 경복궁을 지었다고도 전해진다. 골짜기가 깊어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고 암벽 등이 빼어나며 부근에 문수봉(文繡峰: 1162m)·도락산(道樂山) 등이 모여 있다.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도락산과 문수봉, 서쪽으로는 대미산, 남쪽으로는 공덕산(功德山: 912m), 운달산(雲達山: 1097m)이 보인다.

 

대미산(大美山):

문경시 문경읍 중평리와 관음리에 걸쳐 있는 산(1115m). 문경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백두대간이 설악산, 오대산, 소백산을 지나서 죽령을 만들고 도솔봉(1314m)을 지나 벌재를 만들고 다시 황장산(1077m)을 일으키며 달려와 이 산을 지나서 하늘재, 문경새재, 이화령을 두고 희양산, 속리산을 지나 멀리 지리산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곳에 아주 점잖고 편안하게 앉아 있는 산이다. 정상은 억새밭이어서 시원한 전망과 부드러운 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소백산부터 주흘산, 조령산, 백화산, 희양산, 속리산까지의 백두대간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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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원글출처): 『旅程』  http://blog.daum.net/7daffodils61/15947784?category=151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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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빨리 저 숲속으로 들어가야하니 몸도 마음도 엄청 조급해진다..

 

 

 

 

 

3. 문경시 동로면 방향으로 천주, 공덕산이 멋지게 솟아있다..

 

 

 

 

 

4. 운달산은 아직 구름이 놓아주질 않네..

 

 

 

 

 

 

5. 여우목 고개 방향으로 진행할 치마바위 구간도 본다..

 

 

 

 

 

6. 지나온 길을 보면 벌재에서 올라온 구간은 짧은데 조망은 벌써 배부르다.

 

 

 

 

 

7. 문경시 동로면의 천주산-공덕산.. 두 산 좌측 멀리는 예천군 용문면.. 

 

 

 

 

 

8. 도락-황정산은 물론 멀리 소백구간까지..

 

 

 

 

 

9. 황정산 뒤로 연화봉 구간을 당겨와본다..

 

 

 

 

 

10. 좌측의 투구봉과 우측의 도락산..

 

 

 

 

 

11. 가야할 황장산도 멋진 하늘을 배경으로 새롭게 다가온다.

 

 

 

 

 

12. 선바위는 보너스 조망..

 

 

 

 

 

13. 여우목고개 뒤로 주흘산, 좌측으로 운달산도 선명하다..

 

 

 

 

 

14. 천주, 공덕산은 오늘 어디가도 빠지지 않고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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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우측 끝자락에 대미산이 이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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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멀리 충주호쪽으로 좌중간에 뾰족 솟은 것은 금수산?

 

 

 

 

 

22. 문수봉도 영봉에 못지 않는 포스로 서있다..

 

 

 

 

 

23. 지나온 황장산 정상부와 묏등바위..

 

 

 

 

 

24. 저렇게 보여서 묏등이라 불렀을까?

 

 

 

 

 

25. 오미자 와인바가 있는 안생달..

 

 

 

 

 

26. 새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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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부리기재로 가는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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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부리기재

 

 

 

 

 

33. 박마을로 내려와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을 본다..

 

 

 

 

 

34. 2018년이면 통금해제된다니 반가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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