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7] 덕항산(德項山)(강원 삼척)

-덕항산-환선봉 주능선..

 

#15. 덕항산 정상석에서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망 좋은 곳이 나왔다. 환선굴 방향으로..

 

#17. 환선봉(지각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풍경. 우측아래는 직벽 낭떠러지인데, 그 위엔 넓은

 배추밭이 자리하고 있는 특이한 모습의 '고위평탄면'의 전형적인 모습..

-촛대바위..

 

 

 

 

 

 

 

 

 

 

 

 

 

 

 

 

 

 

 

 

 

 

 

 

 

 

 

 

 

덕항산(德項山):

강원 삼척시 신기면(新基面), 하장면(下長面) 사이에 있는 산(1072m). 태백산맥 줄기의 산으로 백두대간의 분수령을 이룬다. 북쪽에 두타산(頭陀山: 1353m), 남동쪽에 응봉산(鷹峰山: 1303m)이 있고 지각산과 능선을 나란히 하고 있다. 동쪽 비탈면은 경사가 가파르나 서쪽 비탈면은 경사가 완만하다. 동남으로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병풍암이 펼쳐져 있고 하늘로 우뚝 솟은 많은 촛대봉 외에 깎아놓은 듯 반듯한 암석과 거대한 암벽들이 수려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계곡을 따라 동쪽으로 약 12Km 길이의 무릉천이 흘러 오십천(五十川)에 합친다. 주변에는 너와집, 굴피집, 통방아 등 많은 민속유물이 잘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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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원글 출처): 

시나브로 백두대간: http://blog.daum.net/koreamountain/2762989?category=1698211

 

 

#1. 삼수령의 또 다른 이름은 피재..

 

 

 

 

 

#2. 피재

 

 

 

 

 

#3.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은 더 멀어져만 간다. 매봉산은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의 분기점으로 의미있는 곳이다.

 

 

 

 

#4. 가장 우측 두리뭉실한 봉우리가 푯대봉..

 

 

 

 

 

#5. 뒤를 돌아보니 매봉산과.. 아래쪽 인공구조물이 보인다. 매봉산의 특이한 모습은 따라왔다..

 

 

 

 

 

#6. 목장지대에서 바라본 푯대봉..

 

 

 

 

 

#7.

 

 

 

 

#8. 덕항산 정상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사진.. 좌측으로부터 청옥, 두타산 능선. 그리고 광동댐이주단지의 고랭지배추밭이 보이고, 동해 바다의 모습. 1055봉 이후의 대간길이 보인다. 태백산도 보일 듯 한데, 나무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9. 친구넘이 대간길보다 더 대간길답다고 말한 능선. 응봉산 부근이 아닐까?

 

 

 

 

#10. 덕항산 산불감시초소에서 남쪽으로의 전망. 우측으로 매봉산의 모습이 보인다. 가까운쪽 능선이 백두대간길..

 

 

 

 

#11. 덕항산 산불감시초소에서.. 멀리 함백산의 모습이 보인다.

 

 

 

 

 

#12. 함백산 줌인.. 정상부의 국가시설물이 보인다.

 

 

 

 

 

#13. 멀리 동해바다와 시내의 모습.. 삼척인가 동해인가?

 

 

 

 

 

#14. 덕항산 산불감시초소에서 내려다본 덕항산 정상부..

 

 

 

 

 

#15. 덕항산에서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망 좋은 곳이 나왔다. 환선굴 방향으로..

 

 

 

 

 

#16. 지각산..

 

 

 

 

 

#17. 우측아래는 직벽 낭떠러지인데, 그 위엔 넓은 배추밭이 자리하고 있는 특이한 모습의 ‘고위평탄면’의 전형적인 모습..

 

 

 

 

#18. 대간길은 우측 능선을 따르다 물탱크가 있는 봉우리(1058.6봉)을 넘어 뒤쪽으로 이어진다..

 

 

 

 

 

#19. 지각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풍경..

 

 

 

 

 

#20. 환선굴 윗쪽의 촛대바위..

 

 

 

 

 

#21. 환선굴이 있는 대이리 계곡..

 

 

 

 

 

#22. 환선굴 주차장 줌~인!!

 

 

 

 

 

#23. 전망대에서 바라본 고랭지배추밭..

 

 

 

 

 

#24. 지각산 정상..

 

 

 

 

 

#25. 넓은 헬기장에 도착..

 

 

 

 

 

#26. 헬기장에서 바라본 지각산..

 

 

 

 

 

#27. 장암재..

 

 

 

 

 

#28. 장암재에서 바라본 두리뭉실한 1036봉..

 

 

 

 

 

#29. 드디어.. 광동댐 이주단지와 광활한 고랭지 배추밭이 우리앞에 펼쳐졌다..

 

 

 

 

 

#30. 배추밭과 푸른 가을하늘.. 나무 뒤쪽으로는 환선굴 방향으로 떨어지는 낭떠러지..

 

 

 

 

 

#31. 1058.6봉 아래 농로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풍경. 덕항산, 지각산을 거쳐 이어지는 대간길이 뚜렷하다..

 

 

 

 

 

#32. 이곳에서도 매봉산의 모습이 보였다.. (우측 삼각형 모양의 봉우리)

 

 

 

 

 

#33. 배추밭으로 이어지는 대간 능선.. 좌측이 덕항산, 우측이 지각산..

 

 

 

 

 

#34. 1058.6봉 아래 농로에서 두타산의 모습이 보인다. 대간길은 이곳에서 밭 가운데 서있는 나무 한그루를 찾으면 쉽게 찾을수 있다..

 

 

 

 

#35. 두타산에 이어 청옥산의 모습도 보인다. 큰재로 내려서는 농로에서..

 

 

 

 

 

#36. 최근에 세워진듯한 이정표. 댓재까지 5km. 오르내림이 계속되긴 하지만 걷기 좋은 길이 계속되어 댓재까지 1시간 4~50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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