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봉 슬랩]
아주 오랜만의 그룹산행..
개별적인 산행보다 2시간은 일찍 나선다.
도장산(821m)에서 그리 멀지 않은 남산 줄기의 한 봉우리인 상주-성주봉(606m)은 문경-성주봉(911m)과
한자 이름도 같고 대슬랩 구간이 있는 것 또한 유사하지만 산 높이와 산행 난이도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상주 성주봉은 비교적 쉬운 코스라면 문경 성주봉은 다소 위험이 따르는 코스이다.
[성주봉 정상]
상주 성주봉이 유명해진 것은 대슬랩 구간 때문인데, 정작 밧줄을 잡고 올라 보면 그리 힘들지 않으며 우회로가 있기에 이곳만 오르면 바로 정상이다. 그 이후는 완만한 능선을 따라 걷게 되기에 산행 난이도가 높지 않다.
성주봉에서 볼거리는 바위속 샘물과, 대슬랩, 정상부 정도이지만 곳곳에 시원하게 터지는 전망과
배경이 아름다워 최근에 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산이다. –자료취합-
산행기록(16-03-13):
성주봉자연휴양림(09:40)-성주봉(10:47)---[30분 휴식]---성주봉자연휴양림(13:32)
[5.9 km: 3시간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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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행코스..
-09:40
-본격적인 산행..
-하산하게 되는 방향..
-오래지 않아 대슬랩구간..
-다소 압도하는 분위기..
-체증을 피하기 위한 3개의 밧줄..
-일단계 올라서서..
-슬랩 오름길 뒷편..
-그럭저럭 문제없이 오른다..
-슬랩을 거의 다 올라서서..
-뒷편 좌측과..
-우측..
-슬랩을 다 올라섰다..
-다시 한번 더 뒷편 좌측과..
-우측..
-휴양림으로 진입한 도로..
-능선에 올라서기..
-편안한 능선길 진행..
-싱겁게 벌써 정상..
-1시간 만에 정상..
-은척면 방향..
-진행방향의 전망대..
-정상 이후의 진행방향..
-앞의 능선을 타고 우측으로 진행하게 된다..
-Go go..
-진행방향 좌측..
-지나온 성주봉 정상..
-또 다른 팀이 정상에서..
-편안한 능선길 오르내림..
-진행 우측, 휴양림 방향..
-진행방향..
-진행방향 우측..
-휴양림 방향..
-대슬랩이 있었던 봉우리.. 말발굽 형태의 능선을 타고 회전을 하듯 진행..
-진행 좌측의 남산..
-무슨 바위..? 고인돌..??
-슬슬 하산길로..
-처음 올라섰던 슬랩이 있던 봉우리..
-말발굽 한바퀴를 돌아 이제는 건너편으로 보인다..
조망처..?
-지척의 남산..
-그 우측의 칠봉산..
-내려오다 보니 능선 하나를 놓쳤다.. 눈사람바위가 있는 능선이 건너편으로 보인다..
-눈사람바위..
-사진으로 대체하여 감상..
-그 아래 바위..
-임도에 내려섰다.. 계곡물 소리가 제법...
-얼마간의 임도를 타고 내려와..
-산행출발 지점에 원점회귀.. 5.9 km, 3시간 52분의 가벼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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