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충청도]

[가은산(可隱山)(새바위)(충북 제천)] 모든 시름을 잊게하는 청풍호 제1의 환상적인 풍광.. 더 좋을 수 있을까..

뚝섬 2018. 12. 16. 09:13

[가은산 새바위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원장쾌한 명품조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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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월14일), 문경새재에 이어..







-오늘은 옥순봉-구담봉과 마주하고 있는..








-가은산 새바위를 오르기로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자드락길 중 '괴곡성벽길'도 시도해 보기로..








-10:00.. 옥순대교 휴게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새바위로 출발.. 청풍호의 습기를 머금고 밤새 꽃을 피운 상고대(霜高帶)가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








-상고대의 분위기에 젖어 잠시 오르니 그윽한 분위기의 옥순봉..








-가히 몽환적(夢幻的)인 풍광이 펼쳐진다..








-아늑하고 가물가물한 수면..








-이 풍광 또한.. "멋지다..!!"외 달리 적절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다.. 멀리 뒤로 말목산의 윤곽과 둥지봉.. 보일듯 말듯 새바위..







 

-"그래..! 잠시 후에 보자..!!"








-오늘은 애저녁에 가은산 정상은 뒷전..








-상큼한 아침 공기를 헤치고..








-15분 정도 오르니 가은산 방향의 산마루금이 아늑하다.. 오늘 날씨는 어제의 한파걱정이 무색하듯 포근.. 바람 한점 없다..!!








-진행 전면..








-오름길 주변의 기품있는 소나무가 한층 분위기를 돋운다..








-오름길에 만난 부근에 산다는 4명의 산객들에게 새바위 간다는 계획을 (쭈빗쭈빗) 이실직고를 못했는데 그들도 같은 계획..








-이제 기대했던 풍광을 마주하게 된다.. 청풍호-옥순대교와 옥순봉.. 멀리 월악산도 나보라는 듯.. 아래 좌측에 이 모든 모습을 당당히 바라보고 있는 새바위..








-따뜻한 햇볕을 받아 더욱 찬란한 암벽과 그 앞으로 괴곡성벽길의 전망대..








-바라만보아도 시원상큼..








-산객이라면 누구나 탐내는 경관..!!








-새바위로의 진행 방향 좌측, 둥지봉..








-새바위와 옥순봉..








-새바위의 시선이 닿은 곳..!!!








-사진 1매당 용량 10M가 초과하여 캡쳐사진으로 올리는 파노라마 모드로 잡은 풍광..








-아침 태양의 일사광선에 반짝이는 청풍호 수면 저편 구담봉..








-암산의 위용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둥지봉의 온전한 모습..








-11:42.. 그 새바위..







---[3인의 친우들이 갖은 포즈를 취해 보았다.. ]---













-엄마새와 아기새..








-청풍호 수면 옆으로의 "벼락맞은 바위".. 실제 옆에서 바라보면 아파트 3층 정도의 높이..







 

-새바위에서 조금 내려서면 또 하나의 명승(名勝)-"물개바위"(혹은 "꼭지바위")..







---[한번 더... ]---

 










-이번에는 구담봉 뒤로 제비봉과 용두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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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위..








-원점회귀를 뒤행 돌아나오는 길..











-(10:00)-13:45.. 3시간 45분 간의 멋진 풍광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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