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鎭安):
전라북도의 동부산악권에 위치하고 있는 진안군은 동쪽으로 무주군·장수군, 남쪽으로 장수군·임실군, 서쪽으로 완주군, 북쪽으로 충남 금산군이 인접한다.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이 산간 구릉지로서 산악지대를 형성하고, 진안고원에서 북류하는 금강과 남류하는 섬진강으로 수계가 구분된다. 면적은 789.2㎢로 2007년 12월 31일 기준 12,523세대 30,513명이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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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산 산행을 마치고, 장성 갈재(노령)에서 콜택시 편으로 이곳으로.. 오후 05:10
-이곳이 어릴적부터 들어왔던 '사거리'인가..??!!
-백양사역 입구..
-아침 10:53에 서울 용산으로 부터 도착하였었지..
-17:25편으로 정읍행.. (정읍에서는 다시 전주-진안 예정.. )
-나름 감개무량하여 둘러본다.. 아..! 그 '사거리'..
-제법 작지 않은 마을..
-입암산..
-정읍으로..
-입암산..
-오늘 산행한 방장산인가..??
-터널 직전, 내장산 아님, 백암산 줄기..??
-터널을 빠져나와..
-전주에서 진안으로..
-내일 아침 운장산 산행들머리 찾기가 만만치않다..
-연석산을 들머리로 할까..? 내처사동을 들머리로 할까..? 아님, 운장산휴게소를 들머리로 할까..? 이 고민을 쉽게 해결해 줄 사람을 결국 만나지 못했다..
-내처사동행 첫차 08:00를 염두에 두고, 부근의 여관에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 뒤척뒤척... 결국 04:40분 경 기상..
-여관 창문을 열어보니..
-그래~ 밤새 물소리가 '졸졸~~ '
-진안 읍내 마을 둘러보기.. 결국은 저 앞산 두 봉우리를 올라섰다..
-묵었던 여관..
-터미널 방향..
-읍내의 개천..
-마이산..
-음성집 경작(? 경작이랄 것도 없지만.. ) 이후, 이처럼 잘 가꾸어진 전답을 보면 마음속 깊이 경외감이 솟구친다..
-이른 아침 깊은 안개가 걷히기 전이어서..
-아쉽지만..
-08:00 내처사동 행 버스 일정이 있다보니..
-이른 아침식사하기가 영~ 떡만두국 나오기 전.. 막걸리 1병 1,200원 소액카드결제하고 나서 지갑을 잊어버렸던가.. ???
-08:00 내처사동 행 군내버스를 타고 운장산 산행들머리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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