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쓰레기][“비틀스 전성기 해체가 이런 느낌”…BTS 전원 입대에 외신도 관심] [BTS 7명 모두 입대, ‘ARMY’는 왜 반길까?] [유로 2020의 ‘버터’] [팝의 정상 BTS] K팝 쓰레기 좋아하는 가수 노래를 듣기 위해 카세트 테이프, 레코드, CD를 사던 시절이 있었다.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지고 레코드 음이 일그러질 때까지 듣고 또 들었다. 오늘날 K팝 아이돌 팬들도 음반을 사지만 듣기 위해서가 아니다. 요즘엔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로드받아 듣는다. 앨범에 들어 있는 CD로 음악을 듣는 비율이 5.7%에 불과하다는 조사도 있다. ▶K팝 팬들이 앨범을 사는 주된 목적은 앨범에 딸려 있는 포토 카드를 소장하기 위해서다.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좋아하는 아이돌을 담은 포토카드는 가장 갖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