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 몇 개월이나 전국적으로 가물어서 기우제라도 드려야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
다행히 29~30일(금~토) 제법 되는 비가 내렸다.
일요일~월요일 용단을 내려 마나님과 더불어 장수-거창의 2산을 다녀올까 하였는데,
이런저런 일정으로 가까운 소금강(군자산)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그나마도 이틀간 내린 강우의 후유증으로 안개가 지독하게 껴서, 출발직전 취소..
대신 아침 일찍부터 귀경 전 12:00까지, 앞-뒤마당 텃밭의 잡초제초, 문 앞 목련나무 가지치기, 등등
허리 펼 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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