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5, 인근 장수산 산행을 마치고 이곳 의암 주논개 생가지로.. (무룡고개에서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
-무룡고개에서 이곳 논개생가지까지.. 뒤로 흐르는 백두대간..
-눈이 부신 가을날씨.. !!
-전통(全統)이 글씨를 저처럼 잘 쓰는 줄은.. 새삼스럽다..
-특히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정비석의 [진주기 논개(열전)] (1974.4.2.~79.2.)을 열독하였었다..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 눈이 부시다.. 전면 주논개 부모 묘소..
-논개생가공원 옆 식당.. 붐비는 시간대라 무척 손님이 많다.. 장수한우 식재료를 사용한 '육회비빔밥'(8000원)으로 점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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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개생가공원 바로 옆에 '주논개" 주제와은 거리가 먼 도깨비전시관이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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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00, 논개생가를 떠나 음성으로..
-1박2일의 황석(거망)산-장수산 산행을 마치고 순조롭게 귀경.. 오후 5:30경 음성집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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