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의 회사생활을 마감한지 5년 째.. 바쁘게 돌아다녔던 지난 추억에 자주 빠져들곤 한다.
회사생활 30여 년의 거의 전부인 해외영업 업무가 즐겁기도 하고, 때로는 나의 역량에 비하여 무척이나 버겁게 느껴질 때도 많았지만
뻔질나게 돌아다녔던 해외업무여행의 기억이 자주 머리 속에서 뱅뱅 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굳이 지나간 이야기꺼리를 들춰 뭐 좋을 것이 있을까만은, 자주 내 의지에 관계없이 어지럽게 두서없이 머리 속을 맴도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할 일 없이 지나간 과거에나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지난 추억을 방치하다 보니 내 스스로의 머리 속이 맑지 않은 것을 느껴왔다.
주변을 깔끔히 정리하지 않으면 직성이 안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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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연유로 차제에 다른 사람을 위함이 아닌 내 스스로의 머리 속을 맑게 정리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여행(해외-업무)]편을 정리한다.
나 자신의 머리 속을 말끔히 정리하여 놓자는 의미이다… 해외 첫 업무여행인 “[京都(日本)](84-08-19)”부터 시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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