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IT산업분야에서는 한국과 첨예하게 경쟁을 하였던 나라. 한때는 형제의 나라라고도 할 정도로 무척 가까운 사이였지만,
노태우 정부 때 중국과 수교를 한 이후 서울-타이페이 간 항공노선도 없어질 정도로 소원한 관계가 되었다.
업무상 대만의 신쥬시(新竹市)에 지사를 설치하고 2~3년 후, 갑작스런 지사장의 유고로 예정에 없는 지사장 발령을 받게 되었다.
또 다시 본사에서의 급한 상황으로 귀국할 수 밖에 없었던 때 까지, 9개월 남짓 신쥬시에 체재를 하였다.
현지에서의 근무 중 어느 주말, 신쥬-타이페이 여행을 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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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나다니던 신쥬시내..
-지사가 있던 건물..
-신쥬역..
-역앞 번화가..
-기차 매표창구..
-타이페이 가는 기차 안.. (타이페이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
-타이페이 역..
-양명산가는 시내버스..
-양명산 원경..
-대만은 지진이 많은 나라.. 이곳의 절개지에서도 화산운무가 피어 오른다..
-중정기념공원 안에 있는 대만국립극장..
-중정(故 장개석총통의 호) 기념공원..
-중정기념관..
-타이페이에서 제일 높은 빌딩..
-그 빌딩 전망대에서의 타이페이 시내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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