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24일, 2박3일의 업무출장 기간 중 마지막 날 예원(豫園)과 2년 전에도 가보았던 상해박물관을 둘러보았다.
[예원]
예원은 상하이 내 유일한 정원으로, 명나라의 한 관리가 아버지를 위해 1559년 축조한 것인데, 100여 년의 혼란기를 거치며 훼손된 것을
중국 정부가 복원해 1961년 9월 30일 국경절을 앞두고 다시 문을 열었다한다. 재미있는 이야기 다리 '구곡교(九曲桥)'와 현존하는 인공산 중
가장 오래된 '대가산(大假山)’(지금은 너무 적고 주위에 수많은 건물이 들어차 볼품없지만 당시는 황푸강을 조망할 수 있었다 함),
사자성어 '점입가경'의 유래가 된 '점입가경(浙入佳境)' 등이 있다.
.-어느 한 카페의 ‘예원’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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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박물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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