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신양수대교.. ]
[용문산-백운봉 정상능선 마루금 앞의 청계산-부용산, 그리고 양수리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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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11-06-18):
양수역(09:50)-등로초입(10:04)-하계산(전망대)(11:13)-부용산(전망대)(11:47)-부인당(정상)(12:05)-신원1리(12:33)-신원역(13:01) [7.5km : 3시간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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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 오전 09:21.. 덕소 전 양정에서 환승..
-덕소에서의 환승은 계단을 오르내려야..
-1달 하고 4일 만에 다시 왔다..
-어려운 꽃 이름..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35일 만에 두번째 길인데.. 이 방향으로 가면 한참 돌아간다는..
-저 분 때문에..
-마을길을 10여분..? 등산로 입구 안내판..
-저 우측이 본격 산행로 입구..
-용담리 마을 일대..
-다시 한번 저 분 때문에 가벼운 알바 모면..
-모처럼.. 꿀풀..
-그다지 급한 오름길은 아니지만..
-부용산 정상까지.. 5~6번의 오름길..
-쉼터지만, 그냥 통과..
-숲 밖은 꽤나 햇볓이 뜨거울 것 같다..
-오름길..
-정상까지 단 두번의 조망.. (전망대에서만.. ) 그 이외에는 이 정도..
-조망이 있어 찍었지만..
-모처럼 남한강 건너의 조망이 어렵사리..
-산행 시작 1시간 10분 쯤 지났나..
-10여분 휴식..
-첫번째 스카프 교환..
-아하~! 그 놈의 하루살이 들.. 눈을 후벼파고 들어온다..
-정상 전, 첫번째 전망대..
-시야가 희뿌옇다..
-1-2, 좌-우로.. 검단산-예빈산-예봉산..
-2-2, 이어서.. 예빈산-예봉산-운길산..
-그 앞.. 양수리 일원..
-두물머리..
-신양수대교..
-양수리..
-운길산 아래..
-부용산 정상 전망대..
-앞서의 전망대와 비슷한 조망.. 좌에서 우로.. 1-2
-2-2
-저 국도..
-양수리..
-첫번째 전망대 있던 하계산 부근..
-하계산..
-저 전망대, 뒤로 하고.. 저 양반! 산악회 5년 정도 따라다녔다나..? 상황이 나와 비슷한 점이 있다..
-잠깐 정상부근의 묘지지대를 지나..
-흔하디 흔하지만 산뜻한 개망초..
-정상 바로 아래..
-몇시야..? 12:01.. 양수역에서 2시간 11분.. 제법 걸렸네.. !
-청계산..
-부용산 정상에서 4km 정도..
-마을 이름이.. ?
-목왕3리..
-양수리-서종면 구간의 도로에서 한번 들어와 보고 싶었던 마을이었다..
-정작 정상은 이곳 '부인당'.. 서두의 전설이 있는 곳.. "고려시대에 어떤 왕비가 방귀를 뀌자.... .... "
-하산길.. 간혹 매끄럽지 않은 길이..
-근데... 하루살이가 장난이 아니다.. 눈을 후벼파고 들어온다.. 결국 두번째로 눈 속에 파 묻혔다..
-짜증나고 여유없는 하산길.. (그 넘의 하루살이 때문에.. )
-내려왔다..
-착하게 지도에 나와 있는대로..
-한 30여 분 만에..
-근데.. 신원역까지.. 제법 멀다..
-최근에 지은 전원주택..
-토종 농가주택.. 앞서 최근에 지은 전원주택과는 하늘과 땅..
-남한강 너머..
-뒤돌아보니..
-뜨거운 햇볓..
-배산은 좋은데.. 고압전주가..
- ... !!
-뒤로하고..
-나름 준비가 철저했다.. 저 햇볓가리개 없었으면.. ??
-철길 너머 남한강..
-여기도.. 이름어려운,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그리고, 박태기꽃..
-산행이 끝났다.. 7.5km(3시간 11분.. )
-갈증도 나고, 허기도 지지만 주변에 식당이라고는 매운탕집 한군데 뿐..
-역 화장실에서 간단히 세수하고, 윗 셔츠만 갈아입고..
-13:20 편으로 상봉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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