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의 '求同存異'] 공통점은 추구하고 차이점은 남겨두다.. 중국의 '영원한 총리' 저우언라이(周恩來)는 1949년부터 1958년까지 외교부장을 겸직했다. 혁명 지도자였던 저우언라이를 중국 외교의 상징으로 만든 건 1955년 4월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아시아·아프리카 회의(반둥 회의)'였다. 당시 29개 참가국은 서구 열강의 식민 지배에 시달렸다는..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