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 등극 40주년 기념식] 허세 가득한 날들이었다 황태자, 생일잔치를 청하다 1901년 12월 11일 대한제국 황태자 이척(李坧)이 황제 고종에게 상소를 했다. '부황(父皇) 폐하의 높고 훌륭한 공덕은 선열보다 빛나고, 크고 깊은 혜택은 후세에 전할 것입니다. 하늘은 이 때문에 말없이 돕고 보답하려고 큰 위업을 맡기고 장수하게 하였으며 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