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서 해 봤어요?'] 살다보면 '물때'와 같은 참으로 '어쩔 수 없는 시간'.. 이내 또 기울 것을 알아야... 중고차 값 주고 장만한 배 타고 바다에 나가 또 다른 세상을 배운다 매일 49분씩 늦어지는 '물때'… 살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시간' 있어 23.5도 기울어 있는 지구처럼 권력도 기울고 바뀌어야 공정한 사회 뭍에서 보는 석양과 바다 한가운데서 배를 타고 보는 석양은 완전히 다르다. 벌겋게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隨想錄] 20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