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학자 부부가 스승을 사모하는 뜻] 그 시대는 어려웠지만 이런 분들이 있었다... 米壽의 노학자 부부가 써서 보내온 공동 文集 펼치니 정인보 이희승 김성칠 등 師表 삼을 이들의 사연 가득 이 어지러운 세상에 귀감 될 言行一致 삶에 그리움 일어 그제 출근하니 책 한 권이 배달돼 있었다. '사모문집'이라고 한글로 쓰인 책 안에는 하얀 종이에 정갈하게 만년필로 쓴 편..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內-이런저런..] 201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