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국 중립내각] 매일 찬반 격론만 벌이면..? 1992년 8월 대선을 넉 달 앞둔 때였다. 이해 3월 실시한 14대 총선 당시 충남 연기군수였던 한준수씨가 국회에 나타났다. 그는 민주당 원내총무실에서 노태우 정부의 '관권 부정선거'를 폭로했다. 14대 총선이 유례없는 부정선거였다며 '중앙'에서 내려온 문서 15종과 수표 다발을 공개한 것..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