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주를 위한 변명] '나는 늙은 나무가 될 터이니 편히들 와서 쉬시게' 집현전 학자 신숙주… 올해가 그 탄생 600주년 수양대군의 쿠데타에 신숙주가 편들면서 변절자의 상징으로 동료 성삼문과 함께 요동 땅 오가며 훈민정음 개발 간여 북방 국경 지키는 무신, 일본과 화친 유도한 외교관, 조선 초 왕권 지킨 정치가 '아내가 비난하며 자살' '단종의 비를 첩으..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7.11.01
[광릉(光陵)] 신분에 따라 달라지는 무덤 이름 '경국대전' 편찬 등 많은 업적 이룬 세조 단종 폐위, 사육신 죽여 비판도 있지만 자신 묻힐 무덤 병풍석 없애도록 지시 비용 줄이고 간소화해 후대 왕릉의 모범 최근 광릉숲을 뚫고 지나가는 터널 공사가 고속도로 공사의 일환으로 추진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