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파주] 고랑포 좁은 물길에서 1500년 역사를 보았다 고구려에서 대한민국까지… 임진강 고랑포구에 흘러간 역사 연천과 파주에 흐르는 임진강 임진나루와 고랑포에 새겨진 기이한 흔적들 고구려가 세운 절벽 요새 호로고루는 봄 햇살에 빛나고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은 그 아래 고랑포를 못 건너고 연천 땅 언덕에 잠들어 임진왜란 개전 직..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