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기금도 건보처럼 몇 년 내 구멍 난다는데.. ] 노사(勞使)가 어렵게 모아 늘려온 돈인데 정부 선심용 쌈짓돈처럼 쓰이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과 고용 상황 악화로 올해 상반기 실업급여 지급액이 3조152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반기까지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사상 처음 6조원을 돌파한다. 지난 4~6월 실업급여 지급액은 지난해 동기(同期)보다 30%가량 증가할 정도로 최근 가파른 상승세다. 게다가 정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經濟-家計]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