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9] [피재~두문동재~만항재~도래기재] 매봉산-금대봉-은대봉-함백산-태백산-구룡산 삼수령(三水嶺)(피재): 백두산에서부터 뻗어내린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도 삼해로 물길을 가르는 분수령을 이루는 이곳이 삼수령(일명 피재)이라고 한다. 삼수령의 높이는 .. [산행]/[산-산행이야기]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