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錦繡山)-상학리(충북 단양)] 한적한 심설(深雪)산행, 저 멀리 아스라한 금수산 능선.. [금수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신선봉 능선, 그 뒤로 작은동산 능선.. ] 더불어 수백여 회 산행을 했던 등산화를 밑창갈이를 하기 위해 친정(부산)에 보냈는데 어제까지 귀가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제, 그제의 서설(瑞雪).. 첫눈 치고는 엄청 많이 내렸다. 새로운 벗, 카메라(Canon EOS M10)와의 대.. [산행]/[충청도] 201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