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꽃]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누나 떠오르는 정감 어린 꽃' 전 세계로 널리 퍼져 사랑받아 원래 백두산·만주서 자생하는데 요즘 보는 건 유럽서 개량한 꽃 나리·구상나무·섬초롱꽃도 우리 것 가져가 개량하자 인기 올해도 과꽃이 피었다. 출근길 서울 성공회성당 화단 등 여기저기서 탐스럽게 핀 과꽃을 보는 재미.. [산행]/[山野(草·木·花)]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