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음산(露陰山)(경북 상주)] 완만하고 부드러운 상주 3악의 산.. [노음산(상주시 남장동)] 갑장산 산행 이후 5년 만에 상주 중심부에 다시 왔다. 천봉산은 미답이지만 갑장산과 노음산은 오르기 완만하고 부드러운 산이다. 상주 또한 그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예상했던 산행 그대로이다. 부드럽고, 완만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오르내리기 편한 산.. [산행]/[경상도] 201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