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금광 노다지가 미국에 넘어간 전말기] 왕비, '노다지'를 팔아치웠다 왕비가 나선 금광 양도 1895년 7월 10일 조선 왕실 일등상궁이 미국 공사관 참찬 아내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엿새 뒤 열릴 개국기원경절(開國紀元慶節) 초대장이다. 조선왕조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다. 참찬 아내 이름은 프랜시스다. 참찬인 남편은 호러스(Horace) 알렌이다. 기원경절 파티는 7..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