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그리고..

[가은산 새바위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원장쾌한 명품조망..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제(12월14일), 문경새재에 이어.. -오늘은 옥순봉-구담봉과 마주하고 있는.. -가은산 새바위를 오르기로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자드락길 중 '괴곡성벽길'도 ..

[구담봉으로의 가파른 계단 오름길.. ] 3월 ‘산행절제(山行節制)’.. 이후 조심스럽게 산행에 나서 보았다. 천천히 천천히.. 숲을 바라보며, 바람을 느끼고, 즐기고.. 먼 조망이야 말할 것 없다. 시원 장쾌한 명산들의 명품 조망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모처럼의 여유있는 산행.. ______________..

정방사(淨芳寺): 종파 조계종 창건시기 신라시대 창건자 의상대사 소재지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정방사 경내로 들어서면 본당 뒤의 거대한 암벽이 맞이한다.. ] [정방사 경내에서의 조망. 멀리 뒤로 월악산을 병풍삼아 고즈녁한 청풍호를 품고 있는 시원한 조망.. ] 해발고도 1016m의 ..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뒤로 금수산-망덕봉.. ] 금년 시산행으로 가은산을 오를 때, 몇 번이나 비탐구간 「새바위-벼락맞은 바위-둥지봉」을 거쳐 정상으로 향하고 싶었지만 특유의 ‘곧이곧대로’의 성격과 ‘신년 정초부터 하지 말라는 짓은 하지 말아야지..’하는 마음으로 아쉬운 ..

[둥지봉에서 내려다본 충주호-옥순봉.. 뒤 멀리 월악산이 아련하다.. ] 금년 시산행으로 가은산을 오를 때, 몇 번이나 비탐구간 「새바위-벼락맞은 바위-둥지봉」을 거쳐 정상으로 향하고 싶었지만 특유의 ‘곧이곧대로’의 성격과 ‘신년 정초부터 하지 말라는 짓은 하지 말아야지..’하..

[가은산 오름도중 내려다본 청풍호-옥순대교-새바위.. ] 금년 년말년시는 예상하지 못하였던 긴 연휴기간를 보내게 되었다. 자동차 명의변경으로 30일(수)에서 3일(일)까지 4일 반나절을 보내게 되다 보니 마음이 절로 풍족하다. 년말 31일과 정초 1일을 보내고, 바로 다음날 2일 2016 병신년(..

[옥순봉 단애(斷崖)와 옥순대교] 소백산의 옛 추억을 밟아 오르려하였던 초암사-국망봉-비로봉-달밭재-초암사의 코스를 궃은 날씨때문에 오르지 못하고 돌아가는 길. 모처럼 먼 길을 달려갔는데, 보통 서운하고 아쉬운 것이 아니다. 시간도 많이 지났고.. 하여 돌아오는 길에 옥순봉의 짧..

[오르기 까칠한 구담봉과 좁아서 정상석 조차 없는 구담봉 정상.. ] 2년 전인가..? 강신영 내외와 태백산 산행 이후 무척 오랜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구담봉-옥순봉 산행을 계획하였다. 계획이라기 보다는 번개산행.. 금요일 오후 6:30에 건대입구에서 조우하여 바로 음성집으로 향했다. 모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