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굴의 기적] [67년 구봉광산 매몰사건 양창선 씨] 사고시 1m75cm, 62㎏이었던 그의 몸은 구출 시 45㎏ 태국 동굴의 기적 2010년 8월 칠레 북부 코피아포의 산호세 금광이 무너지면서 광부 33명이 지하 700m에 갇혔다. 매몰 17일 만에 이들의 생존이 확인됐다. 구조까지는 이후로 50여 일 더 걸렸다. 붕괴 위험 때문에 하루 20m 정도만 전진하며 구멍을 뚫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음식과 약품은 간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世界-人文地理] 20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