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이익] 검사장이 게임업체 비상장 주식을 사들여 대박을 터뜨렸다.. '투자 이익'? 공직의 힘이 센 나라일수록 공직자 비리 사건이 잦다. 일본이 그렇다. 별별 일이 다 있었다. 대장성 관료가 여종업원이 노팬티로 일하는 샤부샤부 집에서 접대를 받았다가 발각된 게 1998년이다. 일명 '노판(no+panties) 샤부샤부' 사건으로 공직의 권위는 땅바닥에 떨어졌다. 관청의 최고봉..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