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55세의 자화상] 1막이 끝났다..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은퇴 했는데, 아직 내 인생은 한창이다. 노후대비도 잘 해둔 것 같지 않은데 앞으로 남은 세월을 어찌 보내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다. 서울 평균 퇴직, 男 53세·女48세 50세를 전후로 퇴직하는 서울의 중·장년층 가운데 10개월 이내에 재취업에 성공한 경우는 3명 중 1명에 불과..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經濟-家計] 2016.01.17
[귀농(歸農)-귀촌(歸村)] 도시에 살면서도 고독을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 귀농(歸農)-귀촌(歸村) 공기업 간부 S씨는 2년 뒤 은퇴하면 가서 살려고 덕유산 아래에 땅을 사뒀다. 한 달 전에 만났더니 그는 자신이 백 살까지는 살 거라면서 '노인에게 맞는 전원생활 집' 설계에 푹 빠져 있었다. 엔지니어답게 관급공사에서 남는 자재 싸게 사는 법도 연구해뒀고 목공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經濟-家計] 2012.12.10
[은퇴자들이 사는 법] 웬만한 먹거리 자급자족.. 생활비 월70만원.. 은퇴자들이 사는 법<1> 설악산 자락서 농촌생활 김정영씨 부부 퇴직금으로 집짓고 채소밭 일궈 체중6㎏ 줄고 비염 씻은듯 사라져 설악산서 내려오는 계곡 물이 운치 있게 흐르는 강원 양양군 현남면의 응달마을. 두 그루 커다란 감나무 아래 배추와 무가 보기에도 탐스럽게 자라고 있..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經濟-家計] 2011.09.09
[‘귀농 토털 서비스'] 22개 市•郡 확대 일자리 알선부터 빈집·텃밭 제공까지… 지자체마다 歸農 유치전 진안, 3년간 449가구 늘어 정부선 정착금 2억 융자 전북 익산에서 유통업을 하던 김기수(42)씨는 5년 넘게 꿈꾸던 귀농을 올해 이뤘다. 전북 진안군 백운면 마이산 자락에 밭과 집을 사 세 가족이 이주했다. 그는 진안의 고랭..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經濟-家計] 201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