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母岳山)(전북 김제)] 포근한 산세, 운해에 숨다..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이름처럼 포근하다는 모악산.. 이런 까닭에 강증산은 동학 난리 끝의 어수선한 상황에서 민중의 상처를 쓰다듬어주는 증산교를 이 곳에 창시할 수 있었나보다. 마름모꼴 가운데는 금산가가 있다. 국보 하나에다 보물을 여덟이나 품었다. [모악산-금산사 미륵전] .. [산행]/[전라도]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