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그리고..

[금오산 중턱에서 내려다본 경주시내..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포석정에서 금오산 정상까지 1시간 49분 소요.. 제2부로 오르게 될 고위산(전면)을 향하여 삼화령으로 들어섰다.. -진행 전면에 우뚝 솟은 고위산(494m).. -용장사지 입구.. -13:26, 포석정..

[금오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마애석가여래좌상.. ] 저렴한 경비에 경주 남산을 갈 수 있는 일정(산악회)이 있어, 오전 11:30 집안에 결혼식이 있는데도 마나님만 가도록 하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데 영~ 찝질하다. 그 놈의 사과 몇 개라도 군소리없이 받아 베낭에 넣었으면 그나마 찝질..

[금오산 정상부근] 11월27일(토), 김장에 별 도움이 않되니 도와주지 않아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집을 막 나오니-허걱^^ 비가 온다. 가지말아…? 아니야… 그래도 간다고 예약을 했는데… 또, 알아? 비 갠 뒤의 기가 막힌 경관을 보는 행운이 있을지… 여튼 가기로 한 많은 사람이 펑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