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금월봉 너머 청풍호반에서 억겁 세월을 보았다 종이 만드는 채권병 부부와 제천 청풍호반 7만년 전 구석기 가족들 살던 동굴엔 신라 화랑들 흔적이 닥나무숲 물에 잠긴 청풍호반엔 한지 만드는 장인 고집이 山中 사찰 고산사엔 석조 나한 염화미소가 옛 사람 살던 치열한 흔적은 모두 여행 목적지로… 모든 일은 그리되었다. 처자식 먹.. [여행]/[국내]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