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과 김장수·김관진] 도발의 '주범'은 피해를 입힌 남한에서 국빈(國賓)급 대접을 받고 있는 반면...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11월 28일 오후 북한 평양 송전각 초대소의 1호각(귀빈각)에서 갑자기 피아노 소리가 흘러나왔다. 당시 제2차 남북 국방장관 회담차 평양에 왔던 김장수 국방장관의 피아노 연주 소리였다. 김 장관은 전날 시작된 회담에서 양측의 입장이 맞서 진전이 없자 답답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8.02.27
[군인 김관진에 대한 기억] [포승 묶인 김관진 장관을 보며] [국정원장 3명 안보실장 2명 전원 구속 추진] 지금 혁명 중인가.. 군인 김관진에 대한 기억 나는 1990년대 초 맹호부대에서 정훈장교로 군 복무할 때 김관진 전 장관을 상관으로 모셨다. 여단장이었던 그는 가끔 정훈·군종·법무장교를 관사로 불렀다. 저녁 먹으며 세상 이야기하기를 즐겼다. 1992년 초였던 걸로 기억한다. 노태우 정권은 4월 국회의원 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