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제 전문가 김병연 교수] "北사회주의 이미 'IVID'로 해체중... 인프라 투자 서두르면 역효과" 북한의 장마당 의존도 70% 이상… 소련 말기, 中 개방 초기보다 높아 아프리카 수준인 북한 노동력과 변화의 핵 민간기업에 투자한 뒤 인프라에 돈·기술 투입해야 효과 北, 무역의존도 52% '수출경제'… 제재로 작년 성장률 -2%로 급락 北, 중국이 뒷문 열어준다 해도 핵심 돈줄 광물 묶이면..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8.05.24
[화순을 스쳐간 김삿갓, 조광조와 정율성] 떠난 이도, 머문 이도 모두 그리운 和順이었다 석상 둘 누워 있는 화순… '罪人' 지식인들 스쳐가 18세기 이후 조선사회, 명문세가에 권력 집중 과거 급제 '하늘 별 따기'… '잉여 지식인' 양산 몰락한 지식인 김삿갓, 유랑 끝에 화순에서 죽어 16세기 과격파 조광조, 중종도 외면해 화순에서 사약 독립투쟁 위해 만주로 간 정율성, 중국·..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8.03.28
[화순] 바위 속 根源을 찾아 화순으로 갔다 고인돌이 있는 화순과 소설가 정찬주 고개 초입 바위 따라가니 고인돌이 무려 596개 방랑시인 김삿갓은 적벽 아름다움에 취해 화순땅에서 말년 보내 주자 증손자 주잠이 박해 피해 망명한 땅 화순 사는 소설가 정찬주 "隨處作主立處皆眞" "어디든 가는 곳에 진리가" 화순 사내 이영문과 고.. [여행]/[국내] 2016.07.20
[김삿갓] 1863년 3월29일 전남 화순군 동복면에서 한 방랑객이 쓸쓸히 숨을 거뒀다.. 1863년 3월29일 전남 화순군 동복면(東福面)에서 한 방랑객이 쓸쓸히 숨을 거뒀습니다. 김병연(金炳淵·1807~1863), 세상은 그를 본명보다 김삿갓, 혹은 한문으로 김립(金笠)이라 부르길 즐겼습니다. 사망했을 때 그의 나이는 57세였습니다. 그의 호(號)가 난고(蘭皐)입니다. 난초 ‘란’자에 언..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5.05.06
[마대산(馬垈山)(강원 영월)] 김삿갓을 만나다.. [강원 영월과 충북 단양에 걸쳐있는 태화산.. (마대산 정상에서)] 설악산 서북능선(오색-대청-귀청- …. ) 종주를 잔뜩 긴장을 하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참가인원이 너무 적어 취소되었다고… 토요일, 무더운 날씨지만 검단산의 새로운 코스(들머리-배알미)를 가볼.. [산행]/[강원도]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