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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보수의 품격을 내팽개쳤다] [물러나는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박근혜 탄핵 옳았나로 돌아가면 黨 어려워져"

황교안은 보수의 품격을 내팽개쳤다복사SNS 공유 더보기 닫기 태블릿PC 조작 사실 아니라고 법원·검찰·국과수 결론 냈는데 법치·탄핵 존중하자던 권한대행 ‘태극기’ 휘둘려 가짜뉴스라니 … 황교안 전 총리는 정치인 이전에 법조인이다. 공안검사였고, 법무부 장관까지 지냈다. 그..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합당이 아닌 네트워크가 정답"

“현 정부는 ‘정의라는 이름으로 정의’를, ‘민주라는 이름으로 민주’를, 그리고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성장 발판’을 죽이고 있다.”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진 김병준(64)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만큼은 문재인 정부를 향해 격정을 토로했다.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

['노무현 청와대'의 정책실장 김병준씨] "대통령은 누굴 잡아넣거나 장관 시킬 순 있다... 그걸 權力으로 알면 큰일"

"권력 잡으면 빠지는 늪이 자기끼리 뭉치는 '패권주의' 권력이 무얼 위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고민해야" "꼭 해야 할 일을 못하는 무능한 대통령이 되거나 부메랑처럼 날아오는 권력의 칼에 맞을 운명"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감정을 ..

카테고리 없음 2018.01.22

['眞情性의 정치'는 만능이 아니다] 지금 '독선' 경계 않으면 前 정권 전철 밟는다-김상곤 후보자의 해도 너무한 '내로남불'

'眞情性의 정치'는 만능이 아니다 대통령, 진솔 따뜻해 보이지만 진정성의 정치엔 큰 약점 있어 지도자의 양심 선의만 앞세워선 나랏일 제대로 풀 수 없는 법 오직 탕평과 협치만이 정책 실패의 위험 줄일 수 있어 문재인 대통령은 진정성의 정치인이다. 우선 그는 진실해 보인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