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김부식 "中 역사만 알고 우리 역사 잘 몰라"... 5년 매달려 완성 10년간 두 차례 반란 겪은 인종, 김부식 등에 正史 편찬 野史 중심의 '삼국유사'와 달라… 정부, 조만간 두 인쇄본 국보 지정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으로 전해지는 '삼국사기(三國史記)'가 곧 국보(國寶)로 지정된다고 해요. 문화재청이 지난달 경주 옥산서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8.02.06